ETC
LANGE watch steel high quality movement circa 1920
이번 시계는 단순하면서도 멋진 무브먼트를 지닌 랑에 시계입니다.
1920년대에 생산된 무브먼트를 장착한 시계로서 깔끔한 다이얼과 함께
블루스크류로 장식된 멋진 무브먼트를 지니고 있는 녀석입니다.
원래 독일 회중시계 무브먼트는 너무 단순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골드플레이트에 블루스크류로 포인트를 준 이 무브먼트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시계 싸이즈는 48mm로 회중시계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시계들이 그렇듯이 오버사이즈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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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rown
2009.02.12 03:19
햐~이쁘네요~ -
Calibre5000
2009.02.12 08:27
저는 솔직히 풀브리지가 더 이쁜데 가격대를 보면 랑에나 글라슈테 회중무브가 더 비싸더군요. 제 생각엔 희소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
crimson
2009.02.12 09:26
calibre5000님 말씀처럼 글라슈떼나 랑에의 풀브릿지 회중 무브먼트는 이베이에서도 보기가 상당히 힘들죠. 게다가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차라리 파텍의 상태좋은 무브먼트를 더 싸게 구할 수 있죠. -
소고
2009.02.12 10:27
잠깐잠깐의 댓글 속에서 두분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ㄷㄷㄷㄷ빈티지.. 언젠가는... 꼭 입문하고 싶네요..^^; -
아쿠아검
2009.02.12 22:49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네요^^ -
hayan
2009.02.15 12:34
어느 시대에도 랑에는 랑에군요 ^^ 랑에다워보입니다. -
energy
2009.02.28 18:10
20년대 생산품인데 상태가 정말 관리 잘되어있네요;; 잘 봤습니다:) -
skygam
2009.03.17 21:59
오~ -
진로청년
2009.10.24 23:59
현행품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지만 어쨌든 넘 예쁩니당...^^* -
소주두잔
2009.11.07 01:21
썬 버스트...예나 지금이나 독일 무브의 특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