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안녕하세요 스틸입니다.
저번에 올린 strapmate의 응용편입니다.
위 사진은 스트랩메이트의 사용예인데요..
저같이 줄질을 자주하고 비교적 무거운 시계들을 사용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벌어져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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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밴드의 신축성으로 인해 바네봉이 들어가는 부분의 구멍(?)은 넓어질때로 넓어져 버리더군요..
오히려 사용하기 전보다 더 흉물스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책임져 strapmates~~~~ㅜ.ㅜ)
그래서 파네라이의 straptube를 응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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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monami 153 0.7 tube~!!!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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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줄폭에 맞추어 컷팅 후 벌어진 구멍(?)사이로 집어 놓으면..
수축되고 흐늘흐늘 시계에 달려있는 스트랩은 타이트하게 고정이 됩니다.
빈티지라도 새 스트랩의 느낌을 느낄 수 가있습니다.
아래와같이 두툼해져서 시계와 스트랩사이의 비어보이는공간도 최소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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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결과 대단한 만족감을 주었고..
수축되고 미워진 스트랩이 다시 제 값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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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려진 스트랩을 깨울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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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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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12.06 19:18
스트랩메이트보다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짝짝짝~~~ -
라키..
2007.12.06 19:38
와우 대단하십니다 ;; -
오호호. 이거 만들어서 파세요. 좋은 아이템 아닙니까? 껄껄. (가격은 한개 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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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2007.12.06 21:39
알라롱님 그럼 배송비는요~~?ㅡㅜ 그러지말고 타임포럼에서 만들어 뿌려주심이 ㅋㅋ -
루빅스
2007.12.06 23:28
오오~ 저 파케라이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ㅋㅋ -
비각
2007.12.07 00:46
오호~~~ 헝그리DIY 멋집니다. ^^ 스틸님... 저도 주문 할께요 ^^ ㅋㅋㅋ -
폴투기즈
2007.12.07 03:04
오호호 모나미 사장님이 타포 회원이면 가능하겠습니당 ㅎㅎㅎㅎㅎ -
bottomline
2007.12.07 10:47
굿 아이디어~~~~~~~~~~~~~~~~~~~~~ 짝! 짝! 짝! ^&^ -
때똥
2007.12.14 10:22
와우~~~ 끈 없이 온 파케라이 케이스가 있는데 바로 응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
스틸
2007.12.14 19:09
오~마스터님께서 응용하신다니 영광입니다.^^ 언제 한번 저번에 올리신 헝그리 DIY 목타(포크)로 바느질 해 볼 예정입니다.스트랩은 많이 만드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