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책상 정리 하다가 시계 하나가 나왔습니다.
레이몬드 웨일 이라고 하는 시계인데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금장에 반짜반짝 하니깐 좋은걸줄 알고 구입 했습니다. 10년 정도 방치된 상태 였는데 혹시나 하고 시간을 맞추어 보니.......
분침이 1분 움직이는데 약 5 분정도 걸리는 군요..그러면 일오차 + 432000초 정도 네요...맞나요?
이론...
고장인가요 아니면 밧데리가 다된건가요? 10년 동안 방치 상태입니다...불쌍한넘..
바로 이 놈입니다......밧데리 교환 하면 괞찬아 질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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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12.18 16:24
오오~왠지 VC 필이 팍팍 납니다. 10년 방치되었으면 배터리 누액이 흘러너와 기판이 대미지를 입었을 수 도 있겠군요. -
디오르
2007.12.18 16:28
허걱 그럼 복구 불가 인가요????? -
클래식
2007.12.18 16:38
뚜껑을 열어서 상태를 보아야만 확실히 알 수 있을 것같습니다만 시계가 아직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누액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 것같군요... ^*^ -
bottomline
2007.12.18 16:40
오~~~ 가장자리에 설탕가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4941cc
2007.12.18 17:27
에스콰이어지 선정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배우가 광고하는 브랜드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