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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JESSICA'S CORNAVIN DOLPHIN by Walt Odets
제시카의 코르나빈 돌핀
 
 
1974년에, 나의 친구인 제시카는 뉴욕에서 살고 있었고, 카날 스트릿(Canal Stree)의 일반적인 커피샵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통틀어 자신의 코르나빈 돌핀(Cornabin Dolphin)을 사랑했습니다. 커피샵의 앞쪽으로 난 인도에 있는 테이블에 앉은 행상인이 제시카에게 돌핀을 1달러에 팔기를 원했습니다. 제시카가 느끼기를, 1974년임에도, 1달러라면 괜찮은 거래라고 생각해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아침에 받은 팁에서 니켈 10센트로된 동전들을 집어서 빼낼려고 하는 순간, 그녀의 남자친구가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심각한 싸움을 벌였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증인인 행상인은 제시카를 가엽게 여겼습니다. 행상인은 그녀에게 그냥 시계를 주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어떻게 제시카가 자신의 코르나빈 돌핀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거래에서 1달러를 절약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제시카는 지난 24년동안 계속 차왔습니다. 이 후에 우체통의 옆면에 시계를 크게 부딪힌 일이 있었고, 그녀는 스템(sten)를 교체해야만 했습니다. 세컨드 애버뉴(second avenue)의 제시카의 식품점 구석에 있는 도넛과 과자들 뒤의 작은 시계 수리점의 남자가 이 일을 받았습니다. 일을 준 이후에, 제시카는 나에게 코르나빈 돌핀의 안쪽은 한번도 손댄 적이 없다고 확인시켰습니다.
 
매우 놀랄일이었죠. 내가 제시카를 일주일전에 보았을 적에, 돌핀에 대한 그녀의 불만은 7시 표식이 느슨해져, 빠져나와 다이얼의 위쪽으로 왔다갔다 거린다는 것이었으니까요. 따라서 지금도 매번 7시 표식들은 붉은색 스위프 핸드(sweep hand)의 진행을 막기 때문에, 제시카는 테이블에서 돌핀을 두둘긴다든지, 다른 적당한 물체를 이용해 두둘기는 방법으로 돌핀이 좋게 작동하게 하였습니다.
 
“보기에 어때?” 제시카가 질문했습니다. 나는 뒤를 제거하고 유심히 시계를 살펴봤습니다.
 
“어디보자.. 음.. 그런군.. 아... 마치 로렉스 같네” 나는 말했습니다. 나는, 의심을 품은채 현미경을 통해 돌핀을 힐끗 보았습니다. 돌핀과 로렉스의 개념과 표현의 유사성은 당연하고 명백합니다.
 
“오 좋아” 그녀는 말했다. “나는 이것이 일찍이 좋은 시계인 줄 알고 있었어!”
 
 
무브먼트의 단순한 관찰에서, 기름의 마름과 더러운 부품들을 볼 때 ,돌핀을 이 때까지 전혀 수리한적이 없다는 그녀의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키리스 워크(kyeless work)의 살짝 본 상태지만, 이 시계의 현재 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만일에 내가 이 하나의 시계에서 더러움을 제거하고 100개의 파텍의 시계들 사이에 각자 균등하게 분류한다고 할지라도, 100이면 100다 작동이 멈추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꽤 확신합니다.
 
“그건 잘 작동하는 거야” 제시카는 나에게 자신있게 말하였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 달마다 나는 시계를 맞추었어. 왜냐면 2분정도 빨랐거든.”
 
나의 전자 타이머의 결과에서도, 제시카가 주장했던 내용을 보여줍니다. 하루에 2분정도 빠르고, 소처럼 튼튼하다고.. 매달 재조정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물론 왔다갔다 거리는 7시 표식 이외에, 제시카는 이 시계에 어떠한 불만도 없어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WHAT IS A CORNAVIN DOLPHIN?(근데 코르나빈 돌핀은 뭐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케이스 안쪽은 “홍콩”이라고 찍혀있고, 다이얼의 뒷면은 “타이완”이라고 되어있고, 무브먼트에는 일변번호들이 찍혀있었습니다. 제작사의 마크는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러시아의 무브먼트들 중의 하나로, 빨룟(Poljot)이나 흐루시초프(khryshchev) 중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지금 읽으시는 분들중에 이걸 아시는 분도 있을 듯 하군요.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돌핀은 수동 와인드 시계로 전체의 브릿지 무브먼트가 명백히 단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름은 12.5 ligne (지름이 28mm)이고, 두께는 5mm이고, 17개의 보석들을 사용합니다. 사진의 무브먼트에서 보이듯, 나일론 무브먼트 링(nylon movement ring)과 스테인리스 스크류 백(stainless screw back)을 이용하여, 매우 두꺼운 스테인레스 케이스를 고정합니다. 그리고 무브먼트의 왼쪽에 보이는 면은, 내가 보이는 부분들의 더러움을 깨끗이 하고, 안쪽의 습기를 제거한 후의 모습입니다. 비쳐진 부분에서, 플레이트 형태가 아닌 케이스는 놀랍게도 좋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푸른색 화살표) 하지만 보이지 않는 면은 매우 울퉁불퉁합니다.(노란색 화살표) 각면으로 되 아크릴 크리스탈을 설치하였지만, 이 방법은 어떠한 방수기능도 제공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이곳과 관련해서 질문하였을 때, 제시카는 크리스탈 사이에서 삐져나온 아주 얇은 검은색의 “끈”을 한번 본적이 있다고 기억하였습니다. 그녀는 이 끈을 완전하게 밖으로 빼서 버렸습니다.
 
“몇년전쯤 되었을거야” 그녀는 설명했다. 약간 걱정되는 얼굴을 보이며 “혹시 중요한 거야?
 
“그리 중요한 건 아니야”
 
 
딱 보기에 돌핀의 이스케이프먼트는 충격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러시아 양식의 잉카블록(Incabloc)이 있는, 전통적인 스무스 밸런스(smooth balance, 내가 생각하기로는 글루씨듀어 같음)와 레귤레이터(regulator)를 사용합니다. 캡 주얼(cap jewel)과 보유한 스프링들은, 내가 이 때까지 본 진짜 잉카블록들보다 각각 3혹은 4배정도 두껍습니다.
 
THE OBVIOUS COMPARISON
 
코르나빈 돌핀의 두께는 이 때까지 내가 본 현대의 스위tm 시계들보다 훨씬 두껍습니다.(몇달전 내가 검사한 로렉스 익스플로러를 제외하고서, 이와 관련한 글은 Rolex Explores Ref. 14270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돌핀과 로렉스의 기술적인 생각, 표현, 느낌들이 놀라우리만큼 유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견해로는 앞으로의 조사에서도 더욱 이러한 피할 수 없는 유사함이 더 나타날 거라 봅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익스플로러를 연상하게 합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돌핀의 창조자는 로렉스를 염두해 두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돌핀의 창조자들은 로렉스를 본떳습니다.
 
 
로렉스의 케이스와 다이얼은 돌핀의 같은 부품들보다 더욱 훌륭하게 만들었습니다. 비교할 수 있는 품질에서, 나는 돌핀의 금속 브레슬릿이 울퉁불퉁하다고 판단을 하였고, 무엇보다도 돌핀의 작은 핀들은 익스플로러의 매우 큰 브레슬릿의 연결부분보다도 유연함이 빠집니다. 다만 양쪽이 거의 비슷한 찍어만든 철 버클 조립을 사용합니다. 놀랍게도 돌핀의 시각 표식들(hour marker)이 다이얼의 표면의 구멍에 작은 핀이 끼는 표식들로 적용하였습니다. 이런 다이얼의 형식을 적용한 것을 생각할 때, 1974년에 돌핀은 1달러 시계가 아니라 50달러의 가치를 가진 시계였을 것입니다.
 

무브먼트와 관련하여, 로렉스는 오토매틱 와인딩(automatic winding)을 제공하지만, 돌핀은 논-퀵 센 데이트(non-quick set date)를 제공하고, 둘 다 비교가능한 거칠은 복잡한 무브먼트를 만들었습니다. 무브먼트의 일반적인 마무리는 비슷하고 양쪽의 형식이나 품질도 비슷합니다. 돌핀이 일반적으로 보석에 좋은 데쿠베르틔르(decouvertures)의 마무리를 제공하지만, 로렉스는 아닙니다. 그리고 돌핀의 보석중 두 개는 중앙에서 심각하게 벗어났습니다.(푸른색 화살표). 그러나 돌핀의 하나의 보석구멍은, 익스플로러 무브먼트의 전체를 통틀어 보이는 울퉁불퉁한 기계가공을 연상시킵니다. 로렉스의 오토매틱 와인딩(무브먼트의 제일 위쪽에 메인 구조)의 단면은 돌핀 시계의 기초 무브먼트보다는 매우 좋은 품질입니다.
 
돌핀 무브먼트의 한 부분에서, 로렉스를 뛰어넘는 약간의 장점이 보이나 다른 부분에서는 미약합니다. 그러나 전체를 통틀어 돌핀은 깨끗함을 지녔고, 구조와 마무리 양쪽에 좀 더 능숙한 솜씨를 보여줍니다. 밸런스 휠(balance wheel)과 이스케이프 휠(escape wheel), 그리고 팰릿 레버(pallet lever)를 포함하는 돌핀의 여러 가지 항목은 똑같은 익스플로러 부품들보다 두드러지게 더 낳은 품질로 만든 것들입니다. 그리고 익스플로어에 보이는 부분의 허영적인 표면보다, 돌핀은 허영없이 정성들여 만든 표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돌핀은 대부분의 플레이트와 브릿지들의 표면을 다듬었고,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표면들은 익스플로러처럼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HOW DOES THE DOLPHIN SWIM?(돌핀은 어떻게 수영을 할까?)
 
 
돌핀의 무브먼트는 매우 더러웠으며, 말 그대로 습기에서 헤엄치고 있었습니다.(시계에 있는 습기들은 아마도 기름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24년이나 나이를 먹은 돌핀은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무브먼트의 밖으로 습기를 빼고 보이는 표면의 더러움을 깨끗이 하기 위한 작업에서, 잠시 주목할 부분은 여느 분해없이 이 작업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기묘하게도, 시계의 대부분은 전체적으로 부식이나 침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기름에 의해 계속 젖었기 때문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이얼-업(dial-up)에서의 작동(오른쪽 사진)은 하루에 약 2초의 오차를 보이고, 271도의 앰플리튜드(amplitude)를 가지는 대단한 시계상태를 보여줍니다.(새로이 수리받은 시계에선, 보통 275도 정도의 앰플리튜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는 돌핀의 (이미 매우 좋은) 0.3 밀리세컨드 비트 에러를 개선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케이프먼트의 깨끗함이 이미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제일 빠른 다이얼-업과 제일 느린 크라운 다운(crown down)의 측정(하루에 +13초 정도 빠르고, 0.4ms 비트 에러, 246도)과의 차이는 오직 11초로, 뛰어난 성능입니다.
 
로렉스 익스플로어 작동 과(제일 빠른 작동과 제일 작동의 차이는 3초임)가 돌핀의 것보다는 상당히 좋습니다만, 로렉스는 새로운 무브먼트입니다.(.....이긴 하지만 로렉스의 황동부품들은 오염되어 있고, 공장에서 변변치 못하게 기름을 칠하였습니다.) 오히려 돌핀이 지난 24년간 수리를 한번도 안한것과 열악한 환경을 생각할 때, 로렉스의 작동과 비교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돌핀의 상태에서 이만큼 더 좋은 작동을 보여주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돌핀의 지속적인 작동은 매우, 매우 인상깊습니다.
 
CONCLUSIONS
 
 
카르나빈 돌핀과 로렉스 익스플로러의 공공의 이미지와 가겨의 차이의 이유로, 두 시계사이의 비교를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러나 경험적인 관찰에서 볼 때, 이들의 케이스와 다이얼의 측면은 매우 유사한 시계들입니다. 이 둘 사이의 큰 가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무브먼트는 둘 다 비교가능한 울퉁불퉁한 품질을 가졌습니다.
 
돌핀이나 익스플로러나 이들의 상대적인 가격등급에 대한 판단은 놀랍습니다. 돌핀이 놀라운 이유는, 1달러 시계임에도 우수한 제조 품질과 내구성, 그리고 안정적인 작동을 한다는 것입니다.(아마도, 이는 실질적으로 오늘날의 경제에서 300$의 가치를 가지는 것입니다.) 익스플로러가 놀라운 이유는 그것을 가진 시계의 등급에 비해, 열악한 제조품질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단지 로렉스의 케이스와 특히 다이얼이 두드러진 우수함을 가졌지만, 두 시계간의 가격 차이를 고려해 볼 때, 케이스와 다이얼 혼자 갈 순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두 시계에서 더욱 놀라운 점은, 무브먼트의 나쁜 품질과 열악한 환경에 비해 우수한 작동능력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 시계들의 단단하고, 단순하고, 두꺼운 구조는 이러한 환경에서 이득을 제공합니다. 좀 더 우아한 구조와 복잡한 무브먼트, 그리고 익일관된 품질의 정비가 되었음 합니다. 그러나 돌핀은, 로렉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단순한 구조의 형식으로 시계들의 명백한 이득을 제공합니다. 돌핀은 좋은 가치를 시계로, 약 300$의 가격으로 추산합니다. 이는 8개의 코르나빈 돌핀을 가지면, 익스플로러 하나의 가격이란 것입니다. 아마도 캐러빈안 블루가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기카 못하는 날이 온다면, 돌핀의 다이얼이 즉시 다른 색깔을 가질지 모릅니다.
 
 
만일에 다른 색깔을 가진 다이얼에 유혹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마지막 자극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공장에서 스위프 세컨드 핸드에 색깔을 칠할 때, 손에 묻은 사람의 머리카락이 많은 시계들에 어떻게 넣어지는게 가능한지?(위의 사진 오른쪽에, 노란색 화살표) 이 머리카락은 24년간 초침의 뒤를 성실하게 따라다녔습니다. 참으로 수수하지 않은지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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