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부르 크로노그라프입니다. 사진으로는 다소 구분이 어려운데 실제로 진품을 보면 다크 브라운의 다이얼이 꽤 멋집니다. 따라하기 어려운 컬러라 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 다이얼과 대비되어 강하게 강조되는 크로노그라프 핸드의 색과 같은 부분도 살펴봐야 하지요.
척봐도 대번에 알 수 있는것이 크로노그라프 카운터의 형태 (3,6,9로 배치된 작은원)와 다이얼을 둘러싼 분단위 인덱스가 완전히 다르죠. 페이크는 아바리아 숫자와 야광 도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진품은 보시다시피 그렇지 않습니다.
크로노그라프의 푸시 버튼의 크기도 완전히 차이가 나고요.
여러가지에서 많이 비슷하지 않은 페이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군요. ㅎㅎㅎㅎㅎ
실물이 쵝오~ 얼마전 사진으로만 보던 AP 진품을 보았는데, 역시 실물이 쵝오!
갈렬함이 전해지더군요. 땅부르부르도 실물을 보시면 색감이 매우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