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들링 빈티지

작은 시계, 큰 사진이군요. 모니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

모니터 터지지 않도록 크기 수정해드렸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역시 브라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쁘군요...^^

지금의 블링블링은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얌전한 다이얼이네요 ㅋ

시계가 백금도금이라 일반스틸에 비하여 역시 블링블링합니다.

솔직히..
현행 브라이보다 500만배는 더 예쁜데요... ㅎㅎㅎ

브라이 빈티지들은.. 그닥 눈에 들어 오는 녀석들이 없었는데... 이 녀석은 정말.. 예쁘네요... ^^*
저런식의 인덱스 배열에서는.. 주로.. 3, 6, 9, 12나 그보다 적게 쓰던데..
한칸씩. 번갈아 인덱스 모냥을 바꿔준 쎈쑤도.. 참 구여워 보이고...
특히나... 핸즈가.. 참말로.. 맘에 드네요...
어딘지 따로 노는 듯 하면서.. 개구져 보인다고나 할까요... ^^*

마초의 대명사.. 브라이에.. 저런 쎈쑤가 있었다니... 와우... ^^*
브라이도.. 참.. 많은 것을 잃어버린 브랜드라는 생각이 또다시 드네요... ^^*

어떻든...
저넘에 광빨 뽀쑤는.. 빈티지에서조차.. 대단하구만요... ㅋㅋㅋ
아주 기냥.. 블링.. 블링... ^^*
노스는 아닌 것 같고... 폴리싱을 격하게 했거나.. 도금을 한 것 같은데...
뒷판까지 무리하게.. 폴리싱을 했다면.. 각인이 지대로 남아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
하긴.. 뒷판에.. 뭐.. 별달리 써 넣지도 않았을 듯 하지만 말이죠... ^^*

케이스의 끝선이나.. 러그와 베젤의 이음매 부분의 느낌으로 봐서는..
제 눈에는.. 폴리싱이나 도금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하지 않은 상태라면...
아무리 얼마 되지 않은 녀석이라도.. 진정으로.. 안드로메다급의 상태로 보이네요... ^^*


정말 예쁘고.. 멋진 녀석의 득하심을.. 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
이거.. 쫌.. 마니.. 탐나는데요... ㅎㅎㅎ

깔끔하고 단정해 보여서 좋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