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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알라롱 249 2007.07.10 15:30
기압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Manometro의 신제품이 등장했습니다. 타임 + 데이트 모델에 크로노그라프 모델을 발표하며 점점 라인업의 충실을 기하고 있는 길리아노 마주올리 입니다.
 
 
카본을 이용한 다이얼은 많이 있어도 카본을 이용해 만든 케이스는 AP가 올해 발표한 알링기에 이어 두번째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는) 단조 카본을 사용한 알링기와 비교하면 우리가 흔히 보아온 카본이라는 소재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것이 알링기의 카본 케이스와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45mm의 케이스이지만 카본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매우 가벼울것 같습니다. 사용에 따라 케이스가 점점 열화(?)되어 가는것을 보면 금속제의 케이스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얼의 'S'는 스포츠를 뜻하며 크라운은 티타늄, 러버밴드를 사용합니다. 케이스를 비롯해 물에 젖을 걱정 없겠군요/ 무브먼트도 기존의 타임 + 데이트의 Manometro와 변함이 없다면 ETA 2824를 사용했을 것 입니다.
 

<소스 출처 : www.thewatchqu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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