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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혁쓰 200 2007.06.12 01:04
출처 : Pocket Watches
저자 :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디(Leonardo Leonardi)
         가브리엘리 리볼리니(Gabriele Ribolini)
번역 : 최혁
 
51.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포켓시계(1920~40)
 
 
 
스필트 스타트(Spilt Start)와 스톱(stop)장치가 있는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이 형식의 장치는 두개의 나눠진 일들이나, 연속하는 일들에 대해, 중간의 일들의 경과시간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버튼을 한번 누르게 되면, 더블 크로노그래프(double chronograph) 바늘 하나는 멈추고 다른 하나는 계속 움직입니다. 따라서 이후에 멈추게 된 크로노그래프 바늘이 초기화 될 때, 한쪽이 같이 따라 움직이게 되면서 원점으로 초기화(reset)됩니다.
 
 
 
 
 
 
 
 
 
 

52. 리피터 포켓시계(1930년대)
 
 
 
포켓시계들의 대부분은 원형의 모양을 취합니다. 이 시계의 외형은 사각형으로, 주머니에 포켓시계를 집어넣을수 있고, 책상위에서도 세울수 있게 고안한 시계입니다. 리피터 기계장치의 실행을 도와주기 위해, 3시위치에 버튼이 있습니다.

53. 양쪽 모두에 다이얼이 있는 포켓시계(1930년대)
 
 
 
 
 
 
 
 
 
 
 
 
 
 
 
 
 
 
 
 
 
 
포켓시계의 오래된 전통 중 하나로, 다이얼(dial)과 브릿지(bridge)에 2개의 다이얼이 있습니다. 브릿지에 있는 두 번째 다이얼은 종종 태양시(Solar time)를 가리킵니다. 이 사진의 포켓시계는  다양한 표시가 있는 특별한 수학적인 계산을 새겼습니다.

54. 스필트 크로노그래프용 바늘이 있는 포켓시계(1930년대)
 
 
 
매우 높은 정확도를 지닌 크로노그래피입니다. 크로노그래프의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2개의 바늘을 동시에 읽기 쉽게 하기위해 만들었습니다. 두개의 다이얼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다이얼은 시간을 표시하며, 크로노그래프 측정을 위해 다른 큰 다이얼을 만들었습니다.
 
55. 바쉐론 콘스탄틴(1930년대)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Constantin)은 최고의 명성있은 시계회사중 하나입니다. 이 다이얼의 설계는 1930년대 이루어진 것으로 시각을 표시한 다이얼의 원형둘레에 크로노그래프용 초(secon)를 새겨놓는 방법으로, 매우 우아하게 조합하였습니다.
 
56. 펜던트 포켓시계(1930~40)
  
 
이 시대의 숙녀분들은 자신의 옷깃이나 가슴에 매달기 위한 시계를 종종 착용하였습니다. 이 펜던트 시계는 케이스에 도색작업 후 구웠습니다. 순수한 아르데코 양식입니다.
 
57. Movado Ermeto & Rolex Princess(1940~50) 
 
 
 
 
 
1940년대 여성들은 시계를 손목에 착용하는 것보다, 지갑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하였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여행용 시계의 특징을 최고로 잘 표현한 제품은 Movaldo Ermeto입니다. 또한 여기서 나온 다른 사진은 로렉스에서 나온 유명한 프린세스(Princess) 포켓시계입니다.
 
58. Rolex Prince Imperial(1930~40)
 
 
 
 
로렉스에서 나온 모델로, 형태로 인해 유명한 최고의 손목시계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포켓시계를 선호하는 전통적인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임페리얼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비율의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포켓시계의 전통적인 특징은 이 시계에서 볼 수 없습니다.

59. Ulysse nardin - Jaeger le Coutre - Vacheron & Constantin(1920~1950)
 
 
 
 
 
 
 
 
 
 
 
 
 
 
 
 
 
 
 
매우 두께가 얇은 손목시계가 1920년대의 초에 유행하였고, 이러한 영향을 당시의 포켓시계도 받았습니다. 여기 보이는 3가지의 제품들은 당시 시장의 기호와 기술적인 혁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시계들입니다.
 
 
 
 
 
 
 
 
 
 
 
 

60. 오데마 피게 - 티파니 포켓시계
 
 
 
이브닝 드레스를 위해 만든 시계로, 청순한 금속으로 주위를 장식하였습니다. 여기 이 우아한 오데마 피게는 외장을 옥으로 만들었으며, 티파니(Tiffany)의 시계에는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하였습니다.
 
 
 
 
 
 
 
 
 
 
 
 
 
 

61. 바쉐론 콘스탄틴 - 피아제(Piaget)(1940)
  
 
 
 
 
 
 
 
 
 
 
 
 
 
 
 
 
 
 
1940년대 즈음, 포켓 시계를 고전적인 형태에서 다트(d'art)형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좋은 예로 피아제의 포켓시계는 자질구레한 장식의 동전을 같이 달았습니다. 이 기간에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같이 나온 포켓시계의 깔끔하고 고전적인 형태들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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