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11. 알람장치와 캘린더가 있는 영국 포켓시계(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12. 황금과 다이아몬드로 외장을 장식한 프랑스 포켓시계(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따라서 두 번재 보호용 케이스가 필요하였습니다. 첫 번째 안쪽의 케이스의 설계는 단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먼지를 방지하기 위한 두 번재의 케이스에는 많은 장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휴대용 시계에는 요염한 소녀의 그림이 사용되었고, 다이아몬드로 둘렀습니다.
13. 프랑스 리피터 포켓시계(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18세기 중반으로 갈수록, 케이스의 넓은면을 아름답게 도색한 시계들이 나타났습니다. 앞쪽에는 에나멜로 장식하였고, 케이스의 둘레를 진주로 하였습니다. 드물게는 보석으로 한 것들도 있습니다.
15. 에나멜을 장식한 15분 리피터(18세기 말)
기계식 시계가 해시계보다 낳은 이유는, 밤에도 시간을 표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에 밤이 되면 기계식 시계도 인식이 어려운 관계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들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리피터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리피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계의 스템(stem)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1시간과 15분마다 리피터를 울립니다. 훌륭한 기량의 고전적인 형태의 에나멜 작업입니다.
16. 18세기 말 무렵의 영국 포켓시계
시계의 구조적인 기량이 좀더 섬세하게 되었면서, 새장형식의 시계를 일반 리피터용 포텟시계가 될 때까지 작아지도록 하였습니다.
18. 훌륭한 에나멜을 장식한 황금 포켓시계(18세기 말)
19. 훌륭한 에나멜로 장식한 황금 포켓 포켓시계(18세기 말)
18세기 말에는, 시계의 뒷면 전체를 에나멜로 장식하였고, 여기에 조그만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그림은 당시대의 유행에 영향을 받은 신고전주의 형식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그려넣었습니다.
20. 부채꼴 다이얼이 있는 프랑스 황금 포켓시계(18세기)
출처 : Pocket Watches
저자 :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디(Leonardo Leonardi)
가브리엘리 리볼리니(Gabriele Ribolini)
번역 : 최혁
저자 :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디(Leonardo Leonardi)
가브리엘리 리볼리니(Gabriele Ribolini)
번역 : 최혁
11. 알람장치와 캘린더가 있는 영국 포켓시계(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새장 형식의 시계는, 알람을 울리는 큰 관절로 된 매달린 링과 끈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계장치는 6시에 위치한 작은 창을 통해서 한달동안의 날짜를 보여주는 캘린더 장치가 있는 복잡장치입니다.
밸런스 콕(balance cock)과 뒤쪽의 플레이트는 매우 아름답게 장식되었고, 아래에는 시계를 지탱하는 지지대를 절묘하게 달았습니다.
12. 황금과 다이아몬드로 외장을 장식한 프랑스 포켓시계(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18세기 전반에 걸쳐, 시계는 하나의 외장케이스나, 더 많은 외장케이스로 외부를 둘러쌓습니다. 이때까지는 와인딩용 구멍(winding hole)을 통해 안쪽의 케이스로, 무브먼트에 먼지가 어느정도 침투하였습니다.
따라서 두 번재 보호용 케이스가 필요하였습니다. 첫 번째 안쪽의 케이스의 설계는 단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먼지를 방지하기 위한 두 번재의 케이스에는 많은 장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휴대용 시계에는 요염한 소녀의 그림이 사용되었고, 다이아몬드로 둘렀습니다.
13. 프랑스 리피터 포켓시계(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링에 연결된 기둥의 길이로 리피터를 인식하였습니다. 추측하기로는, 링의 압력을 통해 리피터를 울리는 장치는 작동하였을 것입니다.
14. 진주와 에나멜로 꾸민 황금시계(18세기 중반부터 말까지)
18세기 중반으로 갈수록, 케이스의 넓은면을 아름답게 도색한 시계들이 나타났습니다. 앞쪽에는 에나멜로 장식하였고, 케이스의 둘레를 진주로 하였습니다. 드물게는 보석으로 한 것들도 있습니다.
1640년대부터 외장 케이스가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이 시대의 외장케이스는 노출된 다이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다이얼에 와인딩 핀(winding pin)이 외치한 이유로, 일반적인 유리덮개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15. 에나멜을 장식한 15분 리피터(18세기 말)
기계식 시계가 해시계보다 낳은 이유는, 밤에도 시간을 표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에 밤이 되면 기계식 시계도 인식이 어려운 관계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들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리피터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리피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계의 스템(stem)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1시간과 15분마다 리피터를 울립니다. 훌륭한 기량의 고전적인 형태의 에나멜 작업입니다.
16. 18세기 말 무렵의 영국 포켓시계
이스케이프먼트(escapement)의 무수한 형태로 인하여, 버쥐(verge) 이스케이프먼트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 들어서입니다. 이 버쥐 이스케이프먼트에서 다음의 새로운 이스케이프먼트의 발전하기까지 한세기가 걸렸습니다.
여기 보이는 시계는 초기에 나온 앵커 이스케이프먼트(anchor escapement)의 하나입니다. 이 시계의 시스템은 매우 적확한 시계측정으로, 시계들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17. 15분 리피터 포켓시계(18세기 말)
시계의 구조적인 기량이 좀더 섬세하게 되었면서, 새장형식의 시계를 일반 리피터용 포텟시계가 될 때까지 작아지도록 하였습니다.
이 시계는 케이스 안쪽에 있는 벨을 울리는 망치와 함께, 1시간과 15분마다 소리를 들려줍니디다. 19세기까지도 리피터에 공(ball)을 이용하는 벨을 사용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단지 시계 안의 망치가 때리면 종소리를 울려주는 철로된 막대장치를 돌렸습니다. 이러한 시계의 발전은 시계제작자 브레게(Breguet)를 유명하게 하였습니다.
18. 훌륭한 에나멜을 장식한 황금 포켓시계(18세기 말)
18세기 말에 이르러, 케이스의 장식은 진실로 예술적인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시계의 에나멜 장식은 우아한 쌍으로 된 테마를 사용하여, 고상하고 정제된 시계의 주위를 둘렀습니다.
19. 훌륭한 에나멜로 장식한 황금 포켓 포켓시계(18세기 말)
18세기 말에는, 시계의 뒷면 전체를 에나멜로 장식하였고, 여기에 조그만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그림은 당시대의 유행에 영향을 받은 신고전주의 형식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그려넣었습니다.
20. 부채꼴 다이얼이 있는 프랑스 황금 포켓시계(18세기)
이 기묘한 프랑스 시계는 다이얼의 부채꼴 부분에 그림을 그렸고, 시각을 가리키는 장치가 되돌아오는 시스템입니다. 시침이 오른쪽의 6시방향에 도착하게 될 때, 시침은 재빠르게 180도를 되돌아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스템을 가진 시계는 12시에 되돌아오도록 되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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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5.16 12:42
선굽신 후감상~~~ 아....... 혁스님도 계속 진화하고 계시는군요~ 잇힝~!!! -
클래식
2007.05.16 16:26
와~ 힘드셨을텐데...
언제나 수고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4941cc
2007.05.16 16:27
너무 멋집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제가 민주주의를 기반으로한 자본주의에 대한 불만이 바로 이런 물건을 만들어내기
힘들다는데 있기도 합니다. -
cr4213r
2007.05.16 17:00
혁쓰님 이제 그만 번역하셔도 됩니다. 댓글질로 어서 우수회원방으오 오세요~ ㅋㅋㅋ -
혁쓰
2007.05.16 18:53
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은.. ^^;; 제가 게을러서리 ^^;; 눈팅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16번 그림 하나 안올렸네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퍽) -
rap9er
2007.05.17 05:16
매번 글올려주셔서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주세요 ^^;;; -
ugo
2007.05.20 10:44
진주와 에나멜로 장식한 시계가 가장맘에 드는 1人 -
엘리뇨
2007.12.25 04:57
진주와 에나멜로 장식한 시계가 가장맘에 드는 2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