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월드전에 잠시 외유(?) 나갔던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반가운 잡지를 만났습니다. 시계 수입 랭킹 5위 안에 드는 나라인 만큼 시계 잡지도 3종이나 되는군요. 부럽습니다!!!
피사(PISA)라는 이름을 피사의 탑에서 말고도 알게 된것은 IWC의 한정판 모델을 찾아보다가 PISA의 이름을 달고 나온 모델 몇개를 접하게 된 후 였습니다. 독일의 Wempe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리테일러가 아닐까 생각되어 온 김에 한번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위 사진은 중간에 구경하려고 멈춰선 타임 업이란 중급시계 점. (타임 업. 작명 센스 좋습니다)
케쥬얼한 흰색 마이를 입으셨구 아랫도리는 청바지...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는 AP의 RO 같습니다. 맞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