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종이시계입니다. - -;;
2001년도부터 2002까지 모았던 시계 카탈로그(brocher)이죠.
그 당시에 제가 시계에 거의 미친상태라 시계회사 홈페이지를 전전하다 내린 결론은
직접 그 회사에 e-mail을 보내는 방법이었습니다. 바셰론 콘스탄틴(BC<-이거 아시는 분 한분 있을듯 ^^;;; ) 같은경우
다른 시계회사 홈페이지보다 상당히 늦게 만들어졌죠. 이유는 직접 매장에 들려 사라는 거죠. VC야 역사가 오래되었으니
옛날에는 전부 직접 매장에 들려사는것 밖에 없었을테니까요. 자존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VC 홈페이지가 없을 당시
받은 카탈로그입니다. 크로노스위스는 본사에 요청했더니 한국지부에서 싸구려 브로쉐를 주더군요. 태그는 당시 미림에서
받은거구요. 오리스도 한국에서 받은거구요.
여러분들도 원하신다면 외국에 e-mail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TF회원님들 중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얻으신 분들이
많으신듯~~~
사실 회사로 헤아리면 몇개 안됩니다.
맨위 왼쪽부터 concord, oris, movado, omega, VC, GP, AP
IWC, zenith, zenith, breguet, A.L&S, TAG
breguet, JLC, B&M,
VC, cronoswiss,orisx2, PF, fortis
아래 그림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이 보관하는데... 이거 넣었다 뺐다하니 힘들더군요~ 헥헥~
댓글 11
-
Kairos
2007.04.20 09:09
저는 회사 책상에 몇개 짱박아두고 있습니다. ^_^;;; 알흠답죠... ㅎㅎㅎ -
ugo
2007.04.20 09:53
fortis의 이미지가 가장 눈에 잘 들어오는데여 그건 아마도 글러브 때문이 겠죠^^ 마지막장에 던힐이랑...^^; -
알라롱
2007.04.20 11:59
카탈로그 수집. 매니아의 로망 아닙니까? 껄껄껄껄. 물건너 이사(?) 오면서 무게 많이 나간다고(돈 많이많이 듬). ㅋㅋㅋㅋ 다 버린 카탈로그들 아까워 죽겠슴다. -
앤디
2007.04.20 13:35
훌륭한 컬렉션입니다. ^^ -
woo쯔
2007.04.20 16:22
전 가끔 면세점에 들릴때 그냥 집어옵니다. ㅋㅋ
좋은 컬렉션이네요 카달로그의 시계들만 봐도 흐뭇할듯.. -
4941cc
2007.04.21 00:42
카탈로그 무겁죠...
저도 옛날 바이크, 시계, 카탈로그 모아주고 안버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추억같더라고요. -
클래식
2007.04.24 11:26
아마 BC 아는 분 여려명 있을껄요... ㅎㅎㅎ -
엘리뇨
2007.12.25 04:42
와우 이것도 한 재산이네요 ㅎ -
kinkyfly
2008.02.07 13:35
무게도 꽤나갈듯 하네요~ -
란돌
2009.02.11 19:37
카달로그가...ㄷㄷㄷ -
2haica
2012.02.24 13:20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