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년정도 되었는지..20년 정도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까르띠에 시계를 하나 사봤습니다.
오래 되었기에 케이스에 흠도 많고 시계줄은 낡았지만 그래도 모든게 제치인것에 만족을 했죠.
그 옛날에는 남자 시계였는데 이제는 여자용 시계로 쓰일 정도로 사이즈가 작아 보입니다.
까르띠에 현행 매장에 가서 비교해 봤을 때 폭은 여자용보다 조금 넓고 길이는 조금 짧은 형태 입니다.
예지동에서 케이스만 새로 폴리싱하고 줄을 갈았습니다. 케이스가 은이라더군요... 거기에 금도금.... 참 이쁘네요.
와이프도 좋아 합니다.
사진이 찌그러져서 보일 때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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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eman
2008.05.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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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8.05.04 22:03
역시 저 용두에 박힌 까보숑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
Kairos
2008.05.04 22:08
까르띠에 버메일 넘 가지고 싶었으나.....계속 순위에 밀려있었습니다. 딱 이 디자인 하나만으로 구입하고 싶은 시계입니다...^^; -
raul81
2008.05.04 22:17
정말 예쁘죠. 이 모델이 수동이랑 쿼츠랑 다 있는 것 같던데요. 참 예쁘것 같습니다. -
bottomline
2008.05.04 23:59
오~~~~~ 세월의 흔적......................... ^&^ -
꼬삐
2008.05.05 07:53
음..까르띠에를 생각하면 저도 용두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군요.. 예쁘네요.. ^^ -
칼라트라바
2008.05.05 16:41
문자판 로고의 필기체가 멋집니다~~~~~~~~~~~~~~~~ -
비밥
2008.05.17 00:35
매력적인 다이얼이네요 ^^* 근사합니다 ^^* -
잭와일드
2008.07.26 01:20
오 멋집니다. ^^ -
소주두잔
2009.11.10 23:24
수동모델인것 같은데 깔끔하니 이쁩니다. -
마이우스
2010.04.28 17:22
스트랩 색상이쁘네요.. -
아치볼드
2011.01.26 21:52
이야 멋집니다 -
우주사자
2017.06.07 23:28
멋집니다.
근데 전 손목도 굵으면서 왜 이런시계들이 탐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