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시계 관한 문의 사항.

1. ebay, yahoo.co.jp, 한국 옥션, 기타 google.com과 yahoo.co.jp에 빈티지 모델명을 입력하면 수 백개의 빈티지 전문판매 사이트가 뜹니다. 그러나, 매니아들을 통해 빈티지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다면 타임존의 vintage forum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구입처는 판매처와 동일하겠지요? (위의 사이트들)

3. 가격은 수만원짜리(세이코, 시티즌 등 일본 시계와 스위스의 이름없는 에보슈 사용 브랜드 제품들)에서부터 수십억원짜리(파텍이나 바세론의 복잡시계 및 롤렉스의 희귀모델)까지 있습니다...

4. 구입시 유의사항 : 짝퉁 주의(Fake-완전 가짜- 및 Franken-진품의 여러 모델들의 부속들을 조합한 제품-), 오버홀시기(구입일전 3개월 이내의 오버홀이 바람직함), 현재의 하루오차(하루 오차 1분 이내일 것, 다이얼- 바늘- 크라운(용두)-브라슬렛 등의 제치 혹은 교환여부를 확인 (제치인 것이 좋지요...), 무브먼트의 큰 사진을 요구하여 상태 확인(각종 스크래치, 녹 여부)

마지막으로 위의 인터넷 사이트로 가격대를 조사하여 구입할 모델 및 적정 가격대를 확인하여 상태에 따른 나의 구입적정가 및 상한선을 정해 둔다...

매니아들에게 인기있는 빈티지 브랜드 - Patek, Vacheron, IWC, Rolex, Omega, Longines, Universal Geneve, Movado, Heuer, Breitling 등등... 이중에서 인터넷 사이트로 모델들을 구경해 가면서 내게 가장 끌리는 테마(정장용, 군용, 스포츠, 다이버, 크로노그래프, 크로노미터 등등...)에 따라 시계를 고른다...

시계의 역사가 500 년이 넘습니다... 따라서, 엔틱이나 빈티지 모델이 당근 현행품의 수백배나 됩니다...^^* 이중 어느 몇 가지 모델을 압축해 드리긴 쉽지 않습니다만... 매니아들이 많은 모델은 Rolex Submariner 등 프로패셔날 모델,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와 컨스텔레이션, 호이어와 브라이틀링의 크로노그래프, IWC, JLC, Omega 등의 군용시계 등입니다....

역시 링고님 밖에 없군요 ^,.^

cal 321..........!!! 아아아악!!!

그리고... 이왕이면 빈티지 구입을 위해 공부하시면서 재미 있는 모델들이 있으시면 TF의 빈티지 게시판을 통해 정보를 교환해 보는 것도 흥미 있으시겠습니다... 아직 TF의 빈티지 게시판에 참여할 매니아들이 적은 관계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서 빈티지 매니아들이 모이면 아마 가장 흥미로운 게시판의 하나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차고있는 시계가 빈티지가 될때까지 근성있게 기다리렵니다. ㅁㅎㅎㅎㅎㅎ

국내에서 빈티지를 직접 보시려면....황학동 시장이나....종로 에서 구경하시면 됩니다만....친절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ㅋㅎㅎ 괜히 기웃거리면
짝퉁몇개 보여주면서 사라고 난립니다

사실 깨는소리지만 가능하면 안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꾸준히 관리해야하고 투입되는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입문단계라면 가능한 더 말리고 싶습니다.

입문으로 빈티지면 조금 어려운 발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공부를 하시고 내년 이맘때쯤 하나 질러보심을 어떨까요.

빈티지에 빠지시면 두퉁이 시작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두퉁은 뭐삼? 유퉁도 아니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당............ 아냐아냐.... 두통이 씨게 오면 두퉁이얌.............. ^&^

링고님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링고님은 시계에 관해선 모르는게 없는 듯...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