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TC

길리아노 마주올리는 그의 이름이자 이탈리아의 문구 메이커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93년 스케쥴 표에 넉넉한 공간을 할애하여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발상이었던 다이어리로 유명해 진 후, 다이어리 메이커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갔습니다. 2003년 'Moka' 펜으로 대표되는 필기구 씨리즈를 발표하였고, 2004년에는 압력계를 모티브로 하여 마노메트로(압력계)라는 시계 콜렉션을 발표합니다.

                                     

Moka 펜

마노메트로의 모티브가 된 것이 바로 이 압력계 

마노메트로(Manometro)

현재에는 사진의 모델뿐이며 왼손잡이용 (사진 왼쪽) 모델과 케이스의 유, 무광 피니시, 다이얼의 색깔 정도의 배리에이션만 갖추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Cal.2824를 사용하며 길리아노의 목표는 무브먼트를 포함한 100% 이탈리아제 시계를 만드는것 이라 합니다. 러그와 밴드를 연결하는 방법이 독특하며 그것이 이 시계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케이스는 45mm의 대형 케이스로 실물이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케이스의 피니시와 두품한 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리테일가는 3500 불이라고 합니다.

길리아노 마주올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VINTAGE / ETC FORUM BASICS 타임포럼 2012.04.18 2576 1
공지 빈티지 게시판 안내 [28] 링고 2006.09.01 4933 9
Hot 빈티지 메들리 [6] 준소빠 2024.12.18 3321 2
Hot 이번 고국방문 중 구입한 시계 메들리 [14] 준소빠 2024.11.06 3853 2
Hot 크로노그래프 단체샷 [20] 준소빠 2024.09.10 1098 5
Hot 어디에 올릴지 몰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17] 벨루티매니아 2023.09.12 1071 11
17 Omega Seamaster 600 [13] 링고 2006.11.28 858 0
16 엔틱만의 매력 : Hamilton 1930년대 여성용 시계 [12] 링고 2006.11.23 482 0
15 Heuer Mareographe [12] 알라롱 2006.10.29 419 0
14 Benrus Alarm과 Venus 230 [9] 링고 2006.10.29 576 0
13 [해석글] Chinese Tourbillon에 관한 소감 [13] 오대산 2006.09.04 517 0
12 Zenith 135 [36] 맥킨 2006.09.20 1138 0
11 [Re:] 이게바로 2세대로 진화된 차이니즈 뚤뵹입니다.. [14] 토리노 2006.09.05 492 0
» 길리아노 마주올리 (Giuliano Mazzuoli) 마노메트로(Manometro) [10] 알라롱 2006.09.04 261 0
9 해밀턴 빈티지 르마니아 1873무브 [25] mybeloved79 2006.09.07 1159 0
8 Watch Winder 고르기 [18] 오대산 2006.09.04 527 0
7 제 소중한 빈티지.....고철 + 금덩어리.....^^ [33] 가람 2006.09.04 1163 0
6 미니 모션 (Mini Motion) [9] 알라롱 2006.09.04 327 0
5 무엇인지 맞춰보세요... ^^ [14] 토리노 2006.09.04 574 0
4 프랑스 시계 브랜드들의 재등장 : Dodane Type 21 [7] 링고 2006.09.01 495 0
3 빈티지 크로노그래프의 전설 : Longines Chronograph caliber 13ZN [16] 링고 2006.09.03 1279 0
2 Omega 30T2 [24] 맥킨 2006.09.02 1115 0
1 [Re:] OMEGA 1894 HOMAGE VS 30T2RG [20] 맥킨 2006.09.02 99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