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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mybeloved79 1157 2006.09.07 20:37
 
타임포럼의 첫 글을 저의 예전 시계....해밀턴과 함께 합니다~
 
오메가와 세이코 그리고 해밀턴... 저에겐 참으로 의미깊은 세 브랜드입니다~^^ㅎ
 
오늘 타임포럼에 올리는 시계는 해밀턴의 빈티지 시계입니다~
제가 소장중이었다가 팔아버린 시게 중에서 가장 아련한...너무 아까운 시계입니다~^^;;;
하지만....요 시계 덕분에 운명의 시계라 할 수 있는 문워치를 지르게 되었지요~^^ㅎ
 
무브먼트가 르마니아 1873이라는 것외에는 어떤 정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타 브랜드와 현재 해밀턴의 크로노 모델과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먼저 독사진~!
 
거의 동일한 무브먼트를 쓰는 문워치와 한 컷~~! 
 
무브의 사진입니다~ 페를라쥐나 기타 어떠한 수정도 가해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문워치 3570.50의 무브와 완전 동일합니다~
 
다정한 한 때를 보냈던 르마니아 커플....
 
현행 해밀턴의 크로노 와치 엑스 윈드와의 비교사진입니다~
엑스윈드는 자동 무브 밸쥬 7750...
빈티지는 수동 무브 르마니아 1873..
케이스의 마무리는...비교해 본다면...신기하게도 (세월의 흔적을 제외하곤) 빈티지 쪽이 쬐금 더 우수했습니다~^^;;
물론 페이스는 엑스윈드의 완승~! 
무브는 수동 크로노인 빈티지의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