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on)그린 그린~ ETC
오늘도 안콘과 함께 입니다. ㅋ
실은 어제부터 착용하다가 잠자리에서도 계속 착용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대로 출근~
여름이라 시원하게 입을려구 구입한 저렴한 마소재 셔츠와 매칭이 좋네요~
안콘의 노화(?)가 생각보다 늦어 조바심이 생깁니다.
얼른 더욱 터프한 안콘이가 되길...
댓글 13
-
deado
2013.08.07 11:03
-
플레이어13
2013.08.07 15:52
바닷바람도 좀 지속적으로 맞아야지 뭔가 반응이 올듯 합니다.
-
아롱이형
2013.08.07 11:13
전 보라카이 바닷물에 담그고 왔는데도 파티나가 많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보관함 안에 제습제를 넣어놔서 그런가.. 그래도 저는 너무 빨리 생기는것보다 지금 속도가 딱 좋습니다. 천천~히 음미를. ^-^ -
deado
2013.08.07 11:17
특유의 쇳? 냄새가 나는데 아롱이형 님 시계도 그런가요?
그래서 요새 좀 멀리해서 더딘건지도 모르겠습니다ㅎ -
아롱이형
2013.08.07 11:26
네. 만지면 쇠냄새가 납니다. 꽤 많이요.
전 그게 브론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별로 개의치는 않고 있습니다. ^-^ -
플레이어13
2013.08.07 15:52
기다릴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건가요? 그래도 이녀석의 빈티지한 느낌이 기다려지네요ㅜㅜ
-
도사오월
2013.08.07 11:41
그러고 보면.. 제 안콘은 바닷바람을 통한 지속적인 노출에.. .. 여름철 땀의 영향에 고생을 고생을 ㅎㅎ -
플레이어13
2013.08.07 15:47
바다에도 지속적인 노출이 포인트 인듯 합니다~
-
kasandra
2013.08.07 12:10
파네 OEM 러버로 하셨구만요..ㅎ
노화야 뭐..너무 빨리 진행되는거 보다는 천천히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ㅎ
-
플레이어13
2013.08.07 15:47
네 여름에 물 덤벙 덤벙 할려구 일단 러버 사이즈 맞는걸로 끼웠는데 러버도 은근 덥네요~
-
Eno
2013.08.07 14:37
알브론즈나 브라스는 파티나 진행이 브론즈보다는 살짝 더딘듯해요.^^ 그래도 생기면 이쁘게 자리잡게 되니 조금만 더 인내를 가져보시길요....
그나저나 마소재의 그린 셔츠 너무 상콤한데요?! 안콘 그린과 잘 어울립니다. 근데 플레이어 형님과 그린색 마 셔츠라... 왠지 상상이 잘 안가요.ㅋㅋ
안콘 그린 캘리 정말 잘 사셨습니다. 득템 다시 한번 축하축하 드리옵니다.^^
-
플레이어13
2013.08.07 15:46
ㅋㅋ 응 땡큐 근데 이녀석을 사고 나니 스틸에 검판 켈리가 또 끌리네...줄질하기도 아무줄이나 해도 더 잘 어울릴꺼 같구. 일할땐 일딴 정장틱하게 입어야하니까~ 나름 셔츠 이쁘다고 왔다갔다하는 요쿠르트 아줌마도 칭찬은 해주던데~^^ 담에 만나서 맥주한잔하자구~
-
sarasate
2013.08.08 00:26
마소재 셔츠의 색감과 아직 피부가 탱탱한 안콘이의 케이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
느려도 너~~~~무 느려서...
집앞 바닷가라도 한번갔다오려고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