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장맛비 속에서는 역시 다이버 Vintage
하늘이 꾸물꾸물할 때는 가죽줄 시계,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빗물에 가죽이 손상되는 것도 그렇고 감촉이 끈적스러워지는 것도 그렇구요.
갖고 있는 시계 중 만만한 것은 역시 다이버 시계에 우레탄 밴드.
장마철에도 세이코 빈티지 다이버 7002-7000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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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마드리드
2013.08.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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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3.08.06 12:38
역시 여름에는 다이버 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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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8.06 12:42
설거지 할때도...다이버 만한게 없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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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8.06 12:47
사진멋집니다 ㅎㅎㅎ
영화속 한장면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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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8.06 21:53
애기 목욕 시킬 때도 다이버만한 것이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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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3.08.07 00:50
세이코 빈티지 다이버들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현행품들보다 훨씬 잘 생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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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데렐라
2013.08.07 20:40
와우, 사진이 멋집니다. 온몸이 젖으신건 아니죠?ㅠ
시원해 보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