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이걸 구입하기 까지 필드 드래스와치의 선택은 나름 험난하였습니다.
또 시계!!! 이런 소릴 들으며 PC로 타포를 탐독하다... 일방적인 전원 OFF를 당하기도 하고....
침대에서 몰래 휴대폰으로 조회하며 이모델..저모델을 마음속에 그리곤 했습니다.
너무 화면이 작아 옵티머스G프로로 휴대폰을 갈아타며....ㅠㅠ
그러다 알게된 ETC동과 티쎌....
그리고 신들린듯한 주문....
기다림....
보란듯 휴가.....
배송...
휴가땐 근처도 안가던 사무실을 자진 출두하여 받아왔습니다....ㄷㄷㄷㄷ
포장은 그냥 상자에 위에처름 스폰지가 겹겹이....
그리고 시계가 저리 덜렁....
아무렴 어떠냐!
이래보여도
1. 로즈골드 금통(도금)에!!
2. 골드 인덱스에!!!
3. 블루핸즈(칠한...)에!!!
4. 뚜루비용(처럼 생긴)에!!!
5. 파워리저브(45주가 아닌 45시간...)에!!!
정말 그럴싸해 보입니다.
칠한 블루핸즈임에도 빛에 따라 막 색이 영롱?하게 변하고 막 그럽니다....ㅎㄷㄷㄷㄷㄷ
이건 뒷면...
후후후.....
멋지구리 하네요....
그리고 아직 중전님하께선 제가 이걸 산걸 모릅니다...하하하...ㄷㄷㄷㄷㄷ
득템축하드려요..ㅎ
아주 이쁩니다..사진상으로 잘 표현이 안되지만 실물을 봤기 때문에 알죠..ㅎ
와이프님께 이제 보고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