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덥더군요....
그래서 커피 한잔 하기전에 한컷 찍구요...
(아..물놀이에서 방수능력은 뭐 의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대.만.족!!! ㅎㅎ)
그리고 이건 첨성대 앞에서 한컷....
첨성대로 천문..즉 시간을 관측하는 것이고.. 시계도 그렇고...
걍 억지로다가 꽤다 맞춰봤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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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3.08.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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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8.02 10:16
고향이 경주이신가요?!..왠지 모르게 반갑습니다..^^
전 포항이 고향이거든요...;; 저희 집에서 포항 시내 가는것 보다 경주가는게 더 가까운 곳에 살았습니다..^^
어릴적에 경주는 자전거 타고도 다녔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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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8.02 06:11
아...경주는 초등학교 5학년때 가본 이 후로 한 번도 못가봤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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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8.02 08:42
좋은경치랑 시계랑 잘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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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8.02 10:16
흰판에 주황 야광점이 너무나 상큼해 보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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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8.02 11:41
경주에 가셨군요..ㅎ 전 구미에 살아서..종종 경주에 놀러가기도 합니다..
위의 꾸벌뜨님께서 말씀하신것과 저도 동의하는게 흰다이얼에 주황색 인덱스와 핸즈가 아주 이뻐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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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3.08.02 13:57
omentie 님과 함께 저도 고향이 경주네요. -
블루폭시
2013.08.02 13:57
반가운 사진들입니다^^ -
아롱이형
2013.08.02 19:19
방수능력에 문제가 없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렌지 인덱스도 상큼해서 예쁘구요~ ^-^
전, 경주는 고1때 수학여행으로 가보고는 못가봤네요.
나이가 좀 더 든 지금 가보면 그때와는 느끼는 바가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
질주하는 뱅
2013.08.02 19:39
전 경주에 살고 있습니다만 ^^; 시계도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저기서 사진이나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헉;;; 제 고향이 경주인데;; 지금은 철거 당했지만, 어렸을 때 첨성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살았습니다. 집 옥상에서 첨성대가 보였다는;;;
이렇게 보니 더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