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숲속에서 ★ ETC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며칠 전 착용했던 파니스 마리나와 무브먼트 킷 시계의
숲속에서의 사진을 몇 장 올려 봅니다. ^-^
비가 살짝 그친 선선한 숲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게 생각나네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틈틈이 망중한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Fin.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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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산책을 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들여다보는 시계는 정말 예뻐 보입니다.
저는 업무 마치고 본가에 잠깐 들릴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아롱이도 볼 생각에 설레이네요~ ^-^ -
시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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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많아서 선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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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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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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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있다는 그 숲인가요?!^^ 나무들이 양쪽에서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듯한 첫번째 사진 속 배경이 참 멋집니다.
저는 생뚱맞게 저 그늘 아래 어딘가서 낮잠 자고 싶어지네요. ㅋㅋ 배경이 녹음이 짙어서 마리나가 더욱 화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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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가끔 산책하기 좋고, 봄이면 벚꽃이, 가을이면 낙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요.
저도 회사만 쨀 수 있으면 벤치에 누워서 음악 들으며 만화책이나 보고 싶더군요.
실제로 제 뒷쪽 테이블에는 어느 아가씨가 그렇게 놀고 있더라는..^-^ -
일터 근처에 이런 멋진 숲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입니다. ^---^
시계들도 기분 좋아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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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직장 근처에 이런 좋은 숲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직장이 도심이 아닌 변두리에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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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 나무 그늘에서 사진을 찍으니 시원하면서도 영롱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회사 근처에 저렇게 산착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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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을 쪼개야 하지만, 가끔씩 산책하고 나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도시에서는 계절을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이 숲에 가면 각 계절이 뚜렷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 -
타이머스
2013.07.19 15:14
숲의 배경사진이 안구정화도 되고 시원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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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녹색 수풀을 배경으로 찍으면 사진이 더 선명하고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숲이란, 나무란, 정말 대단해요~ ^-^
숲속 사진이 참 좋네요~~ ^^
오늘은 날이 좀 화창해져서 저도 사무실밖에서 산책좀 했습니다~~ ㅎㅎ
산책하면서 차고있는 시계 보는 재미도 참 쏠쏠한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