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on M26 막샷.. ETC
같이 제공되는 캔버스 스트랩의 궁합이 더 좋아보여서 막샷 몇장 찍어 공유합니다.
스프링바 치고는 줄질이 쉽긴 한데 저한테는 역시 파네라이 스크류방식이 더 편하네요.
하루 지났는데 파티나나 조금씩 생기는 중입니다.
조바심에 친환경 삶은 달걀 속성 파티나 생성법을 시도할까도 고려중이네요.
※ 참 제가 이모델 구입한 이유는 브론즈 재질과 함께 케이스 디자인 인데 저한테는 뭐랄까 2차대전 당시 M4 셔먼 전차를 연상시키더군요..^^
- LGO -
Life goes on making a choice at the crossroads..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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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파티나가 형성되야 제대로 된 모습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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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 m26 인걸보면 M-26 Pershing 에서 온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멋집니다.
저도 빨리 도착해야하는데..너무 기대됩니다. 캔버스줄이 올리브그린이라 더이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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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뚝 떨어지는 선이 M4를 연상시키는데 건즈N로즈님 말씀대로 M26 퍼싱에서 온 건지도 모르겠네요.
M4
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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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가 아닌 캔버스줄이군요..ㅎㅎㅎ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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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새도우는 나토줄이 동봉이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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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형태의 베젤이 별로였는데 요 놈엔 아주 잘 어울리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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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 있는 베젤이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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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 정말 잘 어울리세요!!
말 그대로 탱크같긴 한데... 아주 멋진 탱크같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마초스럽죠. 밀리터리 컨셉을 워낙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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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7.16 17:53
국방색의 캔버스와 브론즈가 잘 어울리네요..ㅎ
근데 마지막 사진을 보니 좀 헐렁하게 차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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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의 눈이시네요. 스트랩이 길들기전에는 약간 헐렁하게찹니다. 오후가 되니 벌써 길이 들어서 한칸 줄여서 차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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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막샷 아닙니다.
사진 정말 예쁩니다!!
속성 파티나, 완전 기대됩니다~! +_+
(전, 바닷물에 담궈서 천천히 만드는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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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을 구할 수 없어서 ㅠ.ㅠ 소금물에 담가놓을까요. 삶은 계란 노른자의 황성분을 이용한 착색이 어떨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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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케이스와 다이얼의 색감이 일품입니다 @_@
너무 예뻐서 파티나 안 끼고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하고 바랄 정도입니다. ^^ -
ㅎㅎ 저는 좀 심한 파티나를 계획하고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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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어딜 봐서 막샷인가요... 시계의 매력이 정말 잘 포착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딱 하루 지났는데 벌써 어제와 모습이 좀 다릅니다. ㅋㅋ 살짝 얼룩덜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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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도 담가봐야 할텐데. 영종도라도 함 갔다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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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보면 볼수록.. 존재감이나 멋짐이 각인되는걸요?
하아...
브론즈 케이스의 매력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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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론즈에 꽃여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입문용으로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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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어딜 봐서 막샷인가요... (2) 사진들이 너무 멋집니다~ ㅎㅎ 특히 재치 캔버스 스트랩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캔버스 스트랩까지 채워주니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나는 것이 탱크 느낌의 존재감이 제대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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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arasate님 글들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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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3.07.17 14:07
씨섀도우 이후 마음을 흔드는 M26 막(?)샷이네요. ㅎ
현재 계속 고민중인데 LGO님 착샷을 보니 질러야 겠네요. ㅜㅜ;;;
오랜시간 사용하고 케이스 이곳저곳에 상처(?)가 생기면 더욱 멋진모습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
멋지네요 안콘 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