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때문에 물놀이를 몇번씩 가긴 하는데.....
그때마다 어느정도 나가는 시계를 차고 물놀이 한다는게 여간 부담이 아니였습니다.
계곡같은 곳에서는 시간도 확인이 안되고....
해서 야광도 되고 방수도 되고...겸사 겸사 알아보고 질러보았습니다.
두개 합하여 25만원도 안들어가더군요....ㅎㅎ;;;
우선 제꺼는...
최대한 쿼츠를 사려했는데....물놀이 말고는 거의 안쓸꺼같으니깐요...
그런데 쿼츠 야광판 200m 이상 방수 모델이 참 어렵더군요... 그러면서 50만원 이하....^^;;;
하여 고른건 인빅타의 그랜드 다이버(300m)...
오토구요...이게 흠....재팬 무브라고만 쓰여있더군요...
이보다 더 흠은 이게 무지 크더란.....
아마존에서 구매하고 알았어요... 48mm 라는걸..... 그리고 후기 보니 시간이 무지 안맞는다는 평이....ㅋㅋㅋ
ㅎㄷㄷㄷㄷㄷ
아메리칸 켑틴처럼 방패가 되겠군요.....
근데 뭐 어때요...물놀이 패션시계로 걍 차렵니다....ㅠㅠ
아래 야광판은 비슷한 모델이 이렇게 나온다곤 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집사람용.......
모멘텀..... 200m 방수에 인덱스만 야광인듯 하구요... 시,분,초침 끝에 하구요... 쿼츠.....
둘다 도착하면 착샷 올리고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이젠 남은건 드레스워치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