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스 Marina] ★ 오랜만에 햄버거샷! ★ ETC

오홋 케찹에 찍어먹구 싶오욧~!!ㅋㅋ

밴드 색깔이 이뻐요~~~~

정말 캡틴 아메리카스런 나토 스트랩이네요. 이번 줄질도 시계와 너무 이쁘게 잘 어울립니다.^^

더불어, 사진 보고 나니 포테이토 스틱을 와구와구 냠냠하고 싶어지는 오후입니다...ㅋㅋ  

ㅋㅋㅋ 캡틴 아메리카 스트랩이라! 작명 센스 짱이십니다. ㅎㅎ

그러게요, 이 녀석이 47mm 정도 되어서 방간 제대로 떴으면 진짜 캡틴 아메리카 되었을 것 같아요 ^^

저는;;; 비만 때문에 햄버거 끊은지가 2년은 되어가는데;;; 사진 보니 금단증상이 =ㅁ=;;;

오늘 하나 먹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감자도 그렇고, 햄버거 빵도 그렇고 우리가 흔히 다니는 맥도날드 이런 곳은 아닌 거 같은데...수제버거 집인가요?

저녁에 소고기를 꾸역꾸역 먹고 왔지만 햄버거를 보니 또다시 입이 궁금하네요.

거실에 놓여있는 왕만두 두개가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하지만 9시가 넘은 지금 먹으면 안 되겠죠?

U2에 카키 줄루밴드를 체결하니 정말 너무 멋지더라구요. 저도 아롱이형님처럼 많은 스트랩으로 다양한 매칭을 하고싶어집니다.

시계는 양보다는 질이라고 생각해서 다 정리했건만 다시 요즘은 양이 그리워지네요. 역시 기변을 하게 되면 후회는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용^^&

아... 저 흰판을 볼 때 마다 저도 흰판 하나 더 지를까....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  아내가 좀 같이 차겠다고 하면 좀 더 수월할텐데, 변로 관심이 없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