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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아롱이형 490  공감:6 2013.07.11 00:17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Eno님과 둘이서 오붓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시계의 성지 예지동..

 

의 건너편에 위치한 광장시장!

그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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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오랜만에 육회 생각이 나서 맛있고 푸짐한 광장시장 육회집을 찾았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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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육회덮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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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한 접시!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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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집을 나와서 광장시장의 명물 중 하나인 두툼한 빈대떡까지!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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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건들(?)을 보기 위해 들린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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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당포 물건들(?) 입니다. ㅎㅎ

둘이서 시계 일곱 개.

 

오늘은 소소한 녀석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Eno님의 융한스는 처음 봤네요.

생각보다 싸이즈가 작고 깔끔했습니다.

 

Eno님은 제 와이프의 마이스터징어가 보고 싶다고 해서 특별 찬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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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드레스 워치들.

 

왼쪽부터 마이스터징어, 융한스, 파니스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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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스포츠 워치들.

 

왼쪽부터 SEIKO 5 B-type, 루미녹스 BO, 퍽, 다가즈 입니다.

 

이소프레인 러버 스트랩은 처음 봤는데 퀄리티가 좋더군요!

 

그리고 오늘 Eno님께 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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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라카이에서 물건너 온 선물!

(이번 휴가 때 찍은 사진입니다. 벌써 그리워 지네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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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제작 TIME FORUM 열쇠고리입니다!

Eno님께서는 아래 모델을 고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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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열쇠고리와 함께 기념샷 ^-^

 

둘이서 시계 이야기를 좀 했는데, 뽐뿌 받는 시계가 몇 개 생겨서 큰일입니다. ㅎㅎ

 

이상으로 간단 모임 포스팅을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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