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in the forest & rain - 다보사 어고노틱 건 ETC

세라믹 베젤은 햇빛 쨍할 때 봐도 예쁘지만, 이렇게 비올 때 보니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다이빙 라이센스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 제치 스트랩처럼 깔맞춤이어서 저도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한 해에 해외에 고작 한 두 번 나가는데 세이코 GPS 아스트론 솔라를 갖고 있는 것도 그렇고, 비행기 핸들은 평생 한 번 잡아보지도 못 할 거면서 스타인하트 Nav.B Chrono 갖고 있는 것도 그렇고;; 원래 목적과는 상관 없이 제 손목 위에 채워지는 시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그냥 좋은 걸 어쩌겠습니까 ㅋㅋㅋ

넵~ 감사합니다. ^^

이 녀석이 워낙에 줄빨이 좋은데다, 특히 이 나토밴드와 잘 매칭되는 것 같습니다. 장마철에는 어쩔 수 없이 다이버워치와 함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베젤이 유리코팅은 아니고, 세라믹 소재입니다. ^^;

물방울이 더 예쁘게 맺혔으면 했는데, 이게 설정샷이 아니고 진짜로 우산쓰고 있으면서도 저 정도로 비 맞아서 어이없어 하며 찍은 샸이라;; 사실 조금 아쉽습니다. ㅎㅎ

폭우가 쏟아지면;; 우산을 써도 아무 쓸모가 없더군요 ㅠㅜ

상큼하게 맞고 시원함에 감사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롱이형님은 일년에 한 차례는 바다 구경을 하시니 부럽습니다. ㅠㅜ

저는 올해 8월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떠나는데;;; 그 때 가면 거기가 한 겨울이라는 =ㅁ=;;;

그래서 올해도 바다와는 인연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흑.

뭐;; 다이빙 안 해도 다이버워치는 예쁘니까! 저는 쭈욱 사랑하렵니다. ㅋㅋ

전백광님, 감사합니다.~^^

요즘 소홀하게 대한 게 미안해서 데려왔는데, 아주 큰 만족감을 주네요.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앞으로 시계들을 더 골고루 사랑해줘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