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즐거운 연휴를 마치고 어젯밤에 귀국했습니다.
수백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 중 맘에 드는 사진 몇 장만 올려 봅니다.
안콘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시죠~ ^-^
ANCON at BORACAY
안콘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셨다면~!
올 여름은 ANCON과 함께!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Fin.
SKX013 at 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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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ton Dual Time at 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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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O 5 PINK at 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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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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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7.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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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6 22:59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보라카이..
이번에도 그 매력에 흠뻑 빠지고 왔습니다.
안콘이와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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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ies
2013.07.06 22:55
휴가를 다녀오신 겁니까 안콘 화보촬영 출장을 다녀오신 겁니까....
제가 안콘 마케팅 담당이였으면 이 사진들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의 댓가로 안콘 시계중에 원하시는걸로 아무거나 드렸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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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6 23:01
데리고 간 시계들(5개) + 와이프 화보 촬영을~ ^-^;;
알차게 놀면서 시계들 사진도 찍느라고 항상 카메라를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방수 하우징을 한 채로요. ㅎㅎ
보라카이 여행기는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콘 페이스북에라도 올릴까봐요~ ^-^;;
정말로 시계를 하나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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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3.07.06 23:02
한컷 한컷 예술을 찍어오셨네요^_^
화보 그 자체 입니다! -
아롱이형
2013.07.06 23:03
200장이 넘는 사진들 중에서 추리고 추린 사진들입니다. ^-^
배경도 예쁘고, 안콘도 예뻐서 맘에 드는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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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돈키호테
2013.07.06 23:38
아롱이형님 포스팅, 특히 여행갔을 때의 포스팅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시계생활을 정말 제대로 즐기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트리톤에 대해 질문이 하나 더있는데요.ㅎㅎ;;
트리톤은 바넷봉이 굵어 바넷봉과 러그안쪽의 사이가 좁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줄루밴드는 무리인가요? -
아롱이형
2013.07.06 23:42
안콘이와 함께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트리톤은 바넷파이프 두께 때문에 케이스와 간격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줄루밴드를 먼저 위치시키고 그 다음 바넷 파이프를 끼우는 순서라면 두꺼운 줄루밴드라도 장착 가능합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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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7.07 01:06
헙!!
안콘에 얼마 스폰 받고 다녀오신겁니까~! ? ㅋㅋ
정말 첫 모래사장 사진부터 강렬한데요? ^^
아 사진만 봐도.. 참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었을거 같은 느낌이 확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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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01:37
스폰은 커녕, 스트랩이라도 하나 줬으면 좋겠네요.^-^
요번엔 안콘이 사진이 젤 이쁜 것들이 많습니다.
안콘이의 잘 생긴 얼굴을 잘 표현해 낸 것 같아서요.
우선 시계들 사진 올리고, 여행기도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그레이트세이코
2013.07.07 01:55
역시 처음과 끝을 장식한 모래사진이 가장 이뻐보입니다~~
산미구엘과 함께한 보라카이 여행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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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09:38
터프한 매력을 듬뿍 담아 봤습니다.
산미구엘은 마켓에서 네 종류를 팔길래 하나씩 사서 먹어 봤습니다. ㅎㅎ
정말 멋진 여행이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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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7.07 02:10
최강 필드워치 인증샷이내요~
특히 베젤이 변색되는 건가요?점점 멋지게 변하겠내요~
물에 반쯤 잠긴 안콘이가 특히 잘 나왔내요~
보라카이 남은 포스팅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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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09:41
네, 베젤 및 케이스가 모두 Al - Bronze 소재라서 변색되면서 파티나(녹)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닷물에 담궜으니 조금씩 진행 속도가 빨라질지도 모르겠네요.
다이버 워치 + 방수 카메라 조합은 여러가지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시계 사진들 다 올린 후에 여행기도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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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3.07.07 02:25
와우!!! 프린트해서 액자에 넣어두고 싶을 정도네요 @_@
보라카이의 바다는 정말 좋군요 +_+
거뭇거뭇한 파니타 낀 게, 마치 사춘기 소년들 턱에 수염 나면서 터프한 남자로 거듭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안콘에 사진들 보내시면, 조만간 공식 광고 사진으로 채택되어 사용될 듯 합니다. ~^^
한국 유저들 늘어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셨으니, 공식 홍보 대사가 되실지도!
농담 아니고;; 정말로 한 번 메일 보내보세요~ ^^
추천은 당연합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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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09:44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맘에 드는 사진들을 많이 건져서 흐뭇합니다~
바닷물에 흠뻑 담갔으니 앞으로의 파티나 진행도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파티나 진행 과정은 별도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메일도 한 번 보내 볼게요~
한국 유저의 힘을 알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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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7.07 02:41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셨어요~? 안콘이 사진들이 정말로 한장 한장이 다 화보 같네요~ ^^
안콘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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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09:47
사라사테님께서는 미국에 계시니 안콘 구하시기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ㅎㅎ
여행은 참 즐거웠습니다.
와이프와 여행은 언제나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그 베스트를 넘어 늘 새로운 베스트가 존재하네요.
마치 양파 껍질 같습니다.
찍은 사진만 2천장 가까이, 시계 사진만 해도 7백장 정도는 되는 것 같았는데,
그 중에서 맘에 드는 사진들만 골라낸 거랍니다.
사진을 보고 고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앞으로도 안콘이의 매력을 잘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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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레이
2013.07.07 06:49
재미난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 그동안 한쿡엔 비가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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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09:48
네, 재밌게 보내다 왔습니다.
한국에 비가 계속 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제가 도착한 이후는 계속해서 맑은 날씨네요. ^_^;
보라카이도 우기라서 쨍하니 맑다가도 갑자기 스콜이 쏟아지고..
비가 한 번 오기 시작하면 천둥 번개가 계속 치고 무섭게 쏟아지더라구요. ㅎㅎ
다행이도 주로 밤에 비가 많이 와서 낮시간에는 돌아다니기 수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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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7.07 11:11
모래에 살짝 덮혀있는 안콘이는 잡지에 실려도 될만한 멋진 샷입니다^^
아롱이형님의 시계사랑이 포스팅을통해 느껴집니다
정말보기좋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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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12:52
감사합니다, 강i30님!
요번에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져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안콘이를 더 예뻐해 줘야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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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3.07.07 20:44
정말 안콘이 화보촬영을 보는듯 합니다.. 정말 사진 넘 멋찐거 아닙니까? ㅎㅎ 아롱이형 님의 ^ㅡ^ 폰트?다이얼이.. 뽐뿌가 되어.. .. ㅎㅎ
이쁜 사진 ^ㅡ^ 잘봤습니다.. 편안한 주말.. 군밤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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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7 22:13
ㅎㅎ 감사합니다, 도사오월님!
아시겠지만, 사진도 예쁘게 나오긴 했지만, 안콘이 실물이 워낙 예쁘지 않습니까! ^-^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햇살이 안콘의 매력을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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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7.08 11:55
예상은 했지만 보라카이 바다와 안콘이는 역시나 쩔게 멋진 조합이네요.^^ 눈이 호강하는 멋진 사진들과 정성스러운 포스팅에 당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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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8 12:30
감사합니다, Eno님!
브론즈 케이스가 코발트빛 바다와 생각 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알 브론즈가 선박용 프로펠러에도 사용되는 재질이라 하니, 바다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보내시고, 조만간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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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3.07.08 15:39
역시 안콘은 바다가 딱이네요. 사진들이 너무 멋진데요.
을왕리라도 가서 담궈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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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8 17:13
감사합니다, 탄환 나무늘보님.
안콘은 코발트빛 바다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나무늘보님의 안콘도 바다에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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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07.08 22:15
국내 안콘 저변 확대의 일등공신이신 아롱이형 님~ ^^
이 포스팅을 계기로 더욱 안콘 유저가 늘어날 듯 합니다~ ^^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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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08 22:16
ㅎㅎ 유일한 안콘 유저가 될 뻔 했는데,
여름맞이 세일이 안콘 저변 확대에 일등 공신인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이번 여름 휴가 때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져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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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3.07.11 12:48
아 역시 사진예술 장소예술 시계 예술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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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11 13:41
감사합니다!
시계도 예쁘고 장소도 멋지니 사진은 알아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
sublime
2013.07.13 01:13
시계,사진...모두 최고네요^^ 무조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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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13 08:40
감사합니다,sublime님!
sublime님의 멋진 사진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
꾸찌남
2013.07.15 07:03
터프한게 멋지네요.
베젤 돌아가는 느낌이 처음과 지금 상태가 같은지 궁금하네요. 파티나가 베젤 안쪽에도 생길거라서 변화가 벌써부터 느껴지시는지 궁금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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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7.15 12:32
안그래도 엊그제 한 번 베젤을 돌려 봤더니 조금 뻑뻑한 감이 있었습니다.
베젤 안쪽에 파티나가 생긴걸까요?
아직까지는 외관에 큰 변화는 없지만,
조금 더 지켜 보고 변화가 생기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떠나고 싶습니다.~ 보라카이
이 멋진 안콘 좀 보라~ 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