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오늘은 무슨 스트랩이든 다 소화하는 얼짱 마리나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올리브 그린 나토와 매칭해 봤습니다.
왠지 엄청 부드러운 인상이 되었네요.
보기만 해도 맘이 편해집니다. ㅎㅎ
바로 위 사진은 갈아끼기 전 네이비 나토를 채워준 모습.
네이비 나토와 매칭하면 보다 선명하고 샤프해 보이네요.
스트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마리나!
오늘도 너무 예쁩니다~ ^-^
Fin.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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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2013.06.25 13:37
화이트다이얼이 무슨 스트랩이든 다 어울리네요. 글씨 폰트도 귀엽고 초침이 앙증맞습니다.ㅎ -
아롱이형
2013.06.25 13:42
감사합니다, Alfa님! 요녀석,줄질대마왕입니다. 어떤 스트랩이든 다 소화를 잘 하네요. 쿠션케이스까지 곁들여져서 실물로 봤을 때 정말 예쁜 녀석입니다. -
freeport
2013.06.25 13:54
네이비색이 특별히 예뻐보이네요. 아직 나토 스트랩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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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6.25 14:34
안녕하세요, 프리포트님~~
한국에는 잘 계시다 들어가셨죠? ^-^
나토스트랩은 검정, 올리브 그린, 요렇게 두 가지는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거든요~ 나름의 매력이 있는 스트랩인 것 같아요, 나토는! -
omentie
2013.06.25 18:10
오늘 마리나는 광장히 상큼해 보이네요^^
아론이형님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여서 더 좋아 보입니다.
저도 요즘은 나토밴드로 통일시키고 았어요 ㅎㅎ -
아롱이형
2013.06.25 20:56
사실 손목 싸이즈만 놓고 본다면 40~42mm 가 딱 좋습니다.
근데 요즘 자꾸 큰 녀석들이 눈에 들어와요. ㅎㅎ
omentie 님의 나토 스트랩 줄질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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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6.26 14:26
오늘은 예쁜 아가씨를 모시고 나오셨군요~ ^^
저도 결국 대륙산 MM 하나 들였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네요~ ㅎㅎ 참고로, 얘는 44미리에 수동 무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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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6.26 14:36
오호... 사라사테 님 저번에 말씀하신 게 이 모델이군요. ㅋㅋ 이 모델이 대륙산으로도 나온다니 ㅎㄷㄷ 사이즈가 일단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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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6.26 17:24
요즘 제가 가장 갖고 싶은게(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게)
샌드위치 다이얼 + 캘리 다이얼입니다.
요런 파네라이 오마쥬로 하나 질러야 할지~
아니면 나중에 좀 더 유니크한 모델을 기다려볼지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들이신 MM 너무 예쁜데요!!
사진도 참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담에 자세히 포스팅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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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6.26 22:19
아... 대륙의 MM 커스텀인데, 다이얼, 핸즈의 모양과 색깔, 다이얼과 핸즈의 야광, 스트랩 등등 여러가지 옵션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골드 핸즈에 MM 베이직 다이얼 그리고 C3로 골랐습니다~
제 눈에는 요즘 나온 샌드위치 + 캘리 중에는 타임팩터의 PRS-20C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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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6.26 14:38
파니스 마리나와 나토스트랩이 전부 다 잘 어울리네요.^^ 저도 마지막 네이비 나토가 젤 이뻐 보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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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6.26 17:25
네이비가 시원해 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휴가 다녀와서 조만간 파니스 마리나의 나토 스트랩 카탈로그~~ 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