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씬 풀캘린더 포켓워치 덤으로 로렉스 밀리터리 빈티지 Vintage
안녕하세요 꾸찌남입니다.
글리씬에서 만든 풀켈린더 건매탈 케이스 포켓워치입니다.
자세한 스팩은 모릅니다. 명장님이 박물관에 가야할 시계라고만 언급해주셨습니다. ㅎㅎ
앞은 일반 포켓워치처럼 평범합니다.
뒷판에 풀캘린더 기능이 있습니다. 월,날짜,요일을 보여줍니다.
뒷 커버를 열면 3개의 조절 장치가 있습니다.
시계가 아닌 사진을 기준으로 11시방향에 톱니바퀴, 2시 방향에 또하나의 톱니바퀴 그리고 5시 방향에 작은 레버가 툭하니 튀어나와 있죠.
두개의 톱니 바퀴들은 요일SMTWTFS와 월표시를 조절하는데 사용되며 5시 방향의 레버는 한번 누를 때마다 날짜를 표시하는 바늘을 한칸씩 움직입니다.
시간은 용두를 뽑아 맞추는건 일반 포켓워치와 똑같습니다.
덤으로 로렉스입니다.
마르코니 15석 무브먼트를 사용한 밀리터리 시계라고 하네요.
별거 아닌데 로렉스란 이름 때문에 컬랙터들에겐 인기가 있는 시계라면서 까시더라구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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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신은 뒷판으로 풀켈린더를 표시는게 정말 특이하더라구요. 탐났지만 주머니 사정상 가격도 못물어봤습니다.
로렉스 상태는 정말 좋더라구요. 다이얼 구석이 깨진거 빼곤요.
로렉스는 설명이 부족했네요. 인터넷에서 2000불대에 판매를 하는걸 보고 명장님이 거품이다고 까신거구요. 1000불미만이면 적당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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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신 포켓와치...정말 멋지네요~ !!! 귀한 시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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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정말 멋져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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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니 무브는 정말 롤렉스 이름 빼고는 아무 것도 뛰어난 것 없는 평범한 시계 입니다.
사실 롤렉스 자체도 초기 빈티지 시절에는 그다지 대단한 물건을 만들지 못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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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풀캘린더 글리신 포켓워치는 개성이 넘치는군요!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지식을 쌓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
오호... 글리신의 풀캘린더 포켓 워치 특색있고 멋집니다.^^ 롤렉스의 그것도 제 눈엔 참 이쁜데 ㅋㅋ 상태도 깨끗하구요.
귀한 시계 잘 봤습니다, 꾸찌남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