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나쏘 포스팅은 오랜만인 것 같네요.
여기는 이번 주 내내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다 말다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해가 나서 나쏘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남은 주말 편안히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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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나쏘는 재치 브레이슬릿이 가장 이쁜 것 같아요~ ㅎㅎ
나쏘 이후에 큰 다이버들이 좀 어색해 보였었는데, 최근에는 다시 적응이 되어서 다른 애들도 열심히 차고 있네요~
몇시간 후면 전백광님의 KTX 포스팅을 볼 수 있겠네요~ ㅎㅎ 전백광님도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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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쏘 참 예쁩니다!
전백광님이나 쿨맨님이 갖고 계신 마이크로 다이버들은 좀 상남자 느낌이 난다면,
사라사테님께서 갖고 계신 다이버들은 왠지 대부분 예쁘장한 녀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에 사라사테님의 헬슨 샤크 다이버 정장샷 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담에 나쏘 정장샷도 한 번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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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나쏘 정장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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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
2013.06.16 16:12
아.. 세련되고 멋있습니다. 케이스가 베젤포함하여 42mm정도 되나요? 조금 작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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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목이 가늘어서 시계가 좀 커보이나요? ㅎㅎ
실제로 케이스가 크라운 빼고 39.2미리, 러그 끝에서 러그 끝까지 길이가 47.95, 그리고 돔 글라스 포함한 두께가 14.5 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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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갖고싶어요 ㅋㅋㅋㅋ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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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오더를 다시 받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주문 후 26주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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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쏘 하악하악... ETC 카테고리 1004번째 포스팅의 주인공은 나쏘가 차지했네요. 이쁘요 나쏘 흐흐흐;;;
저도 언젠간 받겠지요?! ㅋㅋ 나쏘의 매력이 잘 포착된 이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착샷이 정말 잘 어울리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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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쏘를 기다리는 것이 조금 괴롭지만, 시계를 받아보면 "아~ 오래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구나~!!"라고 느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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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본문보다 댓글에 달린 정장 주머니샷 보고 깜놀했습니다. 어쩜 저렇게 멋진 각도로 찍으셨나요? @_@
주머니샷 연습하다 지쳐버린 저는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왜 저는 이 시계만 보면, 우유를 마시고 싶을까요? =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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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아내가 나쏘를 밀크로 부르는 것 보다 딸 아이 우유 먹이는 것에 관심이 더 많아서... ^^
주머니샷은....어쩌다 얻어 걸린 것 같아요... 주머니에 손을 살짝만 넣고, 다양한 각도로 사진기를 가까이 대고 마구 마구 찍다보면....가끔 한 두개 건지는...뭐 그건 것?? ㅎㅎ
역시 제치 브레이슬렛이 제일 잘 어울리는 군요 ~ ^0^
sarasate 님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Nassau 가 sarasate 님 이미지에 제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 ^^
남은 주말 ~ 가족분들과 편안히 보내십시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