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오늘은 라구나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오늘은 좀 늦었네요~ ^^
날씨가 조금 더 더워지기 전에 가죽줄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 이것도 이제 얼마 안남았겠죠~?
이상하게 겨울에는 가죽줄로 잘 안차다가 갑자기 날이 더워지니 가죽줄이 땡기는 이 기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ㅜㅜ
아무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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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6.14 23:12
손목에 색이 묻어나올것 진득한 색감이 아주아주 멋집니다!! -
sarasate
2013.06.15 00:41
가죽이 아주 부드럽고, 약간 oily 하면서 가죽이 접히면 색깔이 옅게 변하는게 참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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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3.06.15 00:20
와....할리오스 공홈에 있는 사진보고는 라구나 그닥 예쁘다는 생각을 못 받았는데, 사라사테님 사진 보니 엄청 예뻐보이네요 @_@ 특히 케이스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 녀석도 엔드 피스 체결 부위가 일자형이군요!!! 마지막 가죽 스트랩 진짜 잘 어울립니다! 이런 줄빨에는 당연.추천입니다~^^ -
sarasate
2013.06.15 00:42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라구나가 줄질 잘 받고 versatile 한 것으로 어디 가서 빠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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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06.15 08:54
오랜만에 라구나를 보여주시는 군요~^0^
개인적으로 이너베젤 다이버 시계가 너무 좋습니다~
Laguna~Zixen DSR 500~ Meg 500~ 등등~ (^o^)b
저도 최근에 가죽줄을 좀 사용해 보았는데요~ ㅎㅎ 여름이 다 되어는데 말이죠 ^^; -
sarasate
2013.06.15 11:52
이너베젤 시계가 매력있죠~ !!! 라구나가 싸이즈나 무게가 좀 되지만, 쿠션 케이스에 얼굴이 예쁘장해서 줄질이 잘 받는 것 같아요~ㅎㅎ
아...어쩌죠... 제 눈에는 반팔에는 가죽줄이 더 예뻐 보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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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6.16 10:22
ㅎㅎ 아마도 마이크로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청개구리' 기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남들이 다 하거나 갖고 있는 것 보다는 나만의 개성을 찾고자 하는 기질이랄까요.
저도 팔에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 여름에도 가죽줄을 차고 싶은 맘이..
라구나의 스트랩, 진한 색감이 왠지 쎅쉬하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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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6.19 03:34
얼마 전에 사무실에 가죽줄 차고 왔다가 건물의 냉방에 이상이 생겨서 고생했네요...ㅜㅜ 이제는 다시 고무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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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6.16 21:03
라구나와 저 진한 색감의 오일 레더 너무 예쁩니다.
여름에도 가죽스트랩을 애용하는게 비단 파네리스티만의 전유물은 아니겠죠?! ㅋㅋ 게다가 라구나는 도톰한 가죽줄질이 정말 잘 받는 듯요.
멋지고 탐나는 사진 잘 봤습니다.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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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6.19 03:36
할리오스 가죽줄 75불에 샀는데 가성비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적당한 오일에 가죽이 보들보들하고, 접힐 때 색깔 변하는 것도 참 예쁘네요~!
라구나도 줄질이라면 어디가서 빠지는 편은 아니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