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쎌 157 로즈골드] ★ 157의 여름나기! ★ ETC

감사합니다, 꿈도시님!

사실, 올리브 그린 컬러 나토 스트랩은 요리계의 굴소스처럼 만능 아이템이랍니다. 너무 드레시하지만 않으면 어느 시계에든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머스트해브 아이템입니다! -v-b

네. 비슷합니다. 카키 컬러라고도 할 수 있지만, 올리브 그린이라고 표현하는게 조금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암튼 그린 계열은 여러 시계에 두루 잘 어울리니 한 번 경험해 보시길! ^-^

ㅎㅎ 감사합니다,이노님~ 여름에 손목이나 팔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브레이슬릿을 착용하면 조금 쓰라릴 때가 있어서 더 자주 찾게 되는 나토 스트랩입니다. 착용감은 좀 떨어지지만, 가볍고, 땀이나 물에도 걱정없어서 좋은듯요. 덕분에 드레스워치도 여름에 놀지 않아도 되게 생겼습니다. ^-^

ㅎㅎ 그쵸? 근데 올리브 그린 나토가 특히 아무 시계에나 다 잘 어울리긴 합니다. ^-^

이것저것 매칭해보니 의외로 올리브 그린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너무 잘 어울려서 요 컬러 가죽스트랩이 있다면 주문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나토왕! 뭔가 보물을 찾거나,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네. 저도 예상치 못한 조합이었는데 매칭시켜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습니다. 다른 골드컬러 케이스 시계들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157은 올 여름에도 당당한 현역입니다! (비오는 날만 빼구요. ^-^)

오랜만입니다, 제이슨님.
디자인 뿐 아니라 스펙을 보면 10배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요녀석한테는 그린 나토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

도금도 일종의 코팅인데, 땀 정도 가지고는 쉽게 벗겨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제 와이프가 지난 2년간 열심히 차고 있는 프레데릭 콘스탄트 시계가 로즈골드 코팅인데 아직은 전혀 벗겨지거나 하지 않는걸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나토스트랩을 착용하면 땀이 케이스와 직접 닿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요녀석, 뒷백은 코팅이 안된 SS 이기도 하구요. 뭣보다 티쎌에서는 코팅이 벗겨지면 보내서 재코팅까지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돈은 지불해야 하겠지만, 시계값이 워낙 저렴해서 비싸게 받지는 않을겁니다. 티쎌이 또 워낙 애프터써비스도 확실하게 해주는 곳이니 전 크게 신경 안쓰고 즐겨차고 있네요. ^-^

의외의 기쁨을 찾아내는게 시계 생활의 활력소 중 하나죠! 제 눈에는 참 예뻐 보였는데, 보시는 분들도 예쁘다 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꽃무늬 나토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