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근데 근무중에 착용해 보니 요즘 같이 더운 날에 가벼운 요놈이 케블라 줄질한 프콘이나 블레이슬릿 스왓치 보다 훨씬 편 하다는걸 알았읍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하루 오차가 +2초 정도에 그나마 하룻밤 풀어 놓으면 거의 정상화 된다는거죠. 일주 정도 사용 결과 현재는 일주간 +3초 정도 입니다.
작고 가벼워서 존재감이 적지만 시계 본연에 충실한 노땅 오메가입니다. 단점은 오래돼서 씨마스터지만 방수는 안된다는거~ ㅋㅋ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Vintage
근데 근무중에 착용해 보니 요즘 같이 더운 날에 가벼운 요놈이 케블라 줄질한 프콘이나 블레이슬릿 스왓치 보다 훨씬 편 하다는걸 알았읍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하루 오차가 +2초 정도에 그나마 하룻밤 풀어 놓으면 거의 정상화 된다는거죠. 일주 정도 사용 결과 현재는 일주간 +3초 정도 입니다.
작고 가벼워서 존재감이 적지만 시계 본연에 충실한 노땅 오메가입니다. 단점은 오래돼서 씨마스터지만 방수는 안된다는거~ 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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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아빠
2013.06.13 11:24
유리가 운모유리라서 터프하게 쓸생각은 없어서 안 알아 봤네요.
판매자 말론 빈티지 시계는 충격이랑 방수가 원래 약하기 때분에 살살 다뤄야 한다 하더군요.
저는 사무실 근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손작업이 많아서 작고 가벼운 놈이 편하네요.
보고 있음 고급스런 스와치 기본 모델 같은 느낌도 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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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갖고 싶은 시계 중에 하나입니다.
드레스 와치는 개인적으로 36-38size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세로 여겨졌구요.
그런데 요즈음 big 사이즈의 시계 들은 조금은 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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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6.13 13:18
빈티지도 매력적인 모델 넘쳐나죠~~아부지시계 물려받은거같고^^ 종종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 -
시계가 참 예쁩니다~!!! 씨마의 조상이지만 싸이즈도 아담하고 다이얼도 깔끔해서 드레스 와치로 제격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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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살리려준비중인시계와 같은시계네요! 깔끔하게정리된모습이보기좋습니다^^
방수는, 오링을 갈아준다던지 해도 되살아날 가망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