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더워졌네요. 날이 더워지면 러버 밴드도 괜찮지만 역시 줄루/나토가 좀 더 시원하지요~^^
물론 가죽 줄루보다는 나일롱이 제격이지요~ ㅎㅎ
줄루로 줄질한 사진들 몇 개 간단히 올려봅니다.
다들 보람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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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양쪽에 하나씩 차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실행에 옮긴 적은 없네요~ ^^
하지만 하루에 기본적으로 3-4개씩 바꿔 차기는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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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계가 척~~~ 보기에
야광, 방수가 충실할듯 한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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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이버들이라 그렇게 보이시나 봅니다~ ^^
제가 워낙 다이버만 좋아하다보니.... 다이버는 방수는 기본적으로 200미터 이상이고, 야광도 빵빵하지 않으면 정이 가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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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쏘에 나토는 뭐 진리네요. 하나같이 다 잘 어울립니다.^^ CAV나 딥블루, 라구나와의 조화도 최고입니다! 굴욕 없는 착샷 릴레이 잘 봤습니다.
사라사테 님 서울도 지금 장난 아니에요. 벌써 연일 30도를 넘는 더위랍니당. 낮에 사무실이나 집에서 조금만 나가도 훈풍이 ㅎㄷㄷㅋㅋ
조만간 삼계탕이나 추어탕 같은 걸로 몸보신을 좀 해야겠어요. 사라사테 님께서도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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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나 밀리터리 시계에 나토, 줄루는 언제나 부담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밤에는 아직 그렇게 덥진 않은데, 낮에는 30도 넘나든지 좀 됐습니다~ ㅎㅎ 이노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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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6.10 14:04
뭐하나 빼기어려울정도로 모두 잘 어울립니다!!
굳이 고르자면 위에서 두번째 나쏘샷이 제겐 베스트입니다~~ 저 밴드는 별명이 있을듯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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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두번째 줄루는 60년대 007에 등장하는 오리지날 "Bond Nato"라고 하던데 정확하게 확인된 것은 없네요...
아무튼 이름은 Maratac MI-6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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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저도 줄질 조아라하지만, 아직 시도해보지 못 한 게 줄루입니다. 나토는 많이 차 봤는데, 줄루는 쉽게 소화시키기 힘들 것 같아서 망설여 왔었는데, 사라사테님 뽐뿌 받고 줄루에 도전해 보야겠습니다~ 뽐뿌 감사 추천 누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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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3링 줄루를 사용합니다. 나토보다 줄루가 조금 더 두껍고, 시계 아래로 한줄만 들어가서 체우기도 편해서 무거운 다이버들에게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손목에 꼭 맞는 놈으로 잘 찾으시는 것이 관건이네요... 저도 같은 검정색 22미리가 두개나....두개가 길이나 질감이 좀 달라서 시계나 손목 컨디션에 따라 바꿔주고 있습니다~ ㅎㅎ 줄루도 꼭 한 번 시도해 보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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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나토죠!
사라사테님의 다이버 워치들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무채색 위주인건 아마도 취향이시겠죠?
(다 비슷한 시계들을왜 또 사냐는 아내분의 말씀을 들어보면요 ㅎㅎ)
저도 조만간 나토 스트랩 특집 포스팅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
원래 무채색 취향이긴 한데, 요즘 들어서 이상하게 오렌지색 들어간 나토가 땡기고 있네요~ ^^
아롱이형님의 나토 스트랩 특집 포스팅이 정말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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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엔~ 역시~ 나토 & 줄루 죠~^0^
sarasate 님도 완벽한 여름 준비를 끝내셨군요~^0^
이번 주도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되십시오 ~(^o^)b -
여름엔 역시 줄루/나토죠~!!! 저도 전백광님께서 Zuriner에 끼워 주시는 우레탄 브레이슬릿도 한 번 시도해 볼까 고려 중이에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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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토와 줄루의 향연이네요~^^ 무광의 녀석들도 참 멋집니다 ㅋ 근데 날씨.. 너무 더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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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줄루나 나토는 무조건 무광 하드웨어입니다~ ㅎㅎ
여기는 중간 중간 비가 많이 와서 조금 습하기는 한데 아직 무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
멋진 시계들을 저렇게 많이 갖고계신데 한개만 차셔야 한다니.
양쪽 손목에 하나씩 차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