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여름 맞이하여 샤크 다이버 브레이슬릿으로 줄질했습니다~!!!
탱크 바퀴같은 브레이슬릿이 묵직하네요~!
하지만... 브레이슬릿으로 조금 차다가....무게에 오래 못 버티고.. 결국 이소프레인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ㅜㅜ
요즘 작고 가벼운 시계나 러버밴드/줄루로 많이 찼더니... 묵직한 느낌이네요~ ^^
아... 착용감은 역시...이소프레인이네요...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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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의 날카로움만 봐도 흉기로도 손색이 없지요~ ㅎㅎ
원래 인덱스 야광은 오렌지색인데....빛을 받으면 노랗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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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5.26 02:44
개인적으로 다이버 워치에서 브레슬릿이 전체 매력도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무한궤도 같은 브레슬릿이 참 맘에 듭니다!!
아~~ 또 사라사테님 엄청난 뽐뿌를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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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이라고는 찾아 보기 힘든 전형적인 툴와치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매력인 것 같네요~ ㅎㅎ
제 것은 42미리인데 원래 45미리 짜리도 있고, 최근에는 40미리도 나왔고 색상도 더욱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도 넓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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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5.26 03:09
예 지금 급검색해보니 사이즈도 다양하고 다이얼 베젤 색상도 맘에 듭니다..그게 문제네요.ㅜㅜ .점점 후보는 늘어가고 재정 압박은 있고...
그래도 멋진 시계 소개해주셔서 추천 남기고 고민에 빠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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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헬슨....거의 매일 같이 공홈 들어가서 샤크 다이버 할까, 토르투가 할까 고민하며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ㅠㅜ
샤크다이버 중에는 사라사테님의 검-황 조합이 제일 예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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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색상들이 많이 나왔는데, 저는 그레이에 스틸 베젤이 눈에 들어오네요~ ^^
저도 처음에 라구나랑 헬슨 토투가, 샤크 다이버 사이에서 고민 엄청 했었는데, 결국 그 중 두개를 들이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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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시계는 너무 많습니다...급 검색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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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생활이 지루해질 틈이 없지요~ ㅎㅎ
세상은 넓고 예쁜 시계들이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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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헬슨 샤크 다이버는 언제 봐도 예쁩니다.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주니 또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네요.
크기도 42mm 라 적당하고..
많은 분들이 뽐뿌 받으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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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좀 소외 받다가 요즘 밖에 나갈 때 자주 차고 나가네요~ ^^
브레이슬릿으로 바꿔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무반사 코팅에 햇빛이 비친 것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그냥 올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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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묵직해보이네요.^^ 실제 무게는 얼마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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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당히 묵직 합니다만 비슷한 크기의 다른 다이버들에 비해 아주 무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공홈에 보니 풀코시 253g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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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스다이수키
2013.05.26 15:04
헬슨 다이버는 상남자의 시계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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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심플 다이얼이라 드레스 다이버로도 충분히 소화 가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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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포스 쩌네요...
야광이 상당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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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야광이 C3에 비해 풀충전시 큰 차이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약간은 덜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당합니다~ ^^
브레이슬릿도 묵직하지만 시계 케이스가 정말 상남자포스입니다~~!!
노랑이 포인트도 아주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