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ETC에는 처음 쓰는 글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급 뽐뿌가 와서 무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지난 주에 주문했는데, 연휴가 끼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겨우 시계를 받았네요 ㅎㅎ
티셀의 대세인 157과 이것중에 뭘 살까 망설이다가, 2157 스켈로 결정했습니다ㅋ
구운 핸즈에 스켈레톤을 이 정도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는건 큰 축복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중국무브인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이 가격에 더 바라는건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ㅋ
째깍째깍하는 소리가 무척 크네요 ㅎㅎ 하루종일 이것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157도 지를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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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5.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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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라인
2013.05.21 21:38
득템! 축하! 드립니다^^~
저는 골드스켈! 2157 있지요~ 실버스켈! 2157도 멋지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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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2013.05.21 22:03
멋지네요. 전 메쉬로 줄질했지요. 여름이잖어요. ㅎ -
sarasate
2013.05.22 02:27
안의 무브의 움직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럴이 보이니 파워 리저브가 따로 필요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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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22 14:00
티쎌은 스켈레톤 시계도 참 예쁘게 잘 만들었지요~!
예쁜 2157 득템 축하드립니다.
157도 하나 들이세요~ ^-^ -
ATimania
2013.05.22 18:29
전면 스켈레톤이 참 예쁘네요^^
예전에 2157을 커스텀해서 전면을 부분 시스루로 바꾼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질리시면 그런 작업을 하셔도 이쁠것 같습니다~ㅎ
프콘 핫빗처럼 밸런스휠만 노출하는것 보다는 보여주는게 훨씬 많아야 아름다운 시계가 되겠네요 ㅎ
화려하면서 예쁘네요. 역시 가성비 훌륭한 티셀인 듯 합니다.^^ 득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