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먹고 살기도 힘들고.. 시계 생활에 대한 애정도 한풀 꺾여서 눈팅만 하고 있는 로키입니다.
마이크로 브랜드 다이버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는 걸 보니.. 어쩐지 기쁘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ㅎㅎㅎ
오늘 글 쓰는 이유는 Halios 오너인 제이슨의 부탁때문인데요.
JP, can you do me one favour if you have time? You are the Korean watch forum, right?
If you are, can you make a post asking the guys who pre-ordered to get in touch and let me know what straps they want?
There are still 6 or 7 guys from Korea who have not contacted me yet.
요런 메일이 왔네요. 프리오더 기간에 주문하면 2종의 레더 스트랩과 버클을 서비스로 주는데 7종류의 스트랩중에서 두개를 고르고.. 18센티 미만의 손목인 경우는 레귤러, 좀 더 큰 손목의 소유자이면 라지로 사이즈도 정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메일을 보면 한국에서 주문들어간 건중에서 아직 6-7건이 아직 결정이 안되었나 봐요. 해당되시는 분은 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봄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입니다. 6월이면 직장도 바뀌고 지금보다 더 바빠질 것 같아요. 한가하게 시계 공부하고 글쓰던 때가 그립습니다. ㅎㅎ 트로픽 비 출시가 이제 얼마 안남은 모양인데 다들 문제없이 잘 받으시길 바라며 이만.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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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5.19 00:15
제이슨씨가 편지를 보냈었군요.. 스팸처리되었나 봅니다^^
소중한 알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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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포치포
2013.05.19 01:47
해당 메일이 온지 꽤 되었습니다
전 바로 답장했었죠 ㅎㅎ
외국멜이라 그런지
스팸처리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꼭 스팸함 확인해 보세요 -
kasandra
2013.05.19 20:03
저는 바로 답장해서 제이슨으로부터 답변도 받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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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때를 놓쳐서... 그래도 구매는 가능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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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 선주문해놨다가. 사정이 생겨서 오늘 취소해버렸습니다. ;;;
담에 득템기 올라오면 그걸로 즐기는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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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로키님~ 오랜만에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슬슬 돌아오셔서 예전처럼 글도 써주시고 그러세요!
저도 얼마 전에 마이크로다이버당 입당했습니다.
브론즈 열풍을 일으킨 분께서도 얼른 참여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