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다이버들아, 어서오십시요 ETC

안녕하세요,
오리스bc3입니다.

우선 스테하르트 오션gmt를 1년전에 아롱형님으로부터
뽐뿌를 받아서 작년10월부터 구매를 원했지만 공식홈피
에서 품절될 상태로 지금까지 지속해 왔습니다.
기존에는 4월말에 판매된다고 하지만 현재는 6월중순이후로 수정됐더군요, ㅜㅜ

언제 살수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로인하여 세이코007 및 오리엔트 레이로 뽐뿌해소를 하고 있지만 치유가
안되네요~~

오션원을 들인후, 그 다음에는 몇년뒤의 경제여건에 따라
씨마 혹은 섭마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다이버의 신기한 매력:♥♥♥♥♥♥
어떻게 보면 디자인중 제일 평범하고 별볼일없는 디자인이
전형적인 원모양 포인트가 새겨져 있는 이런 다이버지만
수많은 다포인 섭마를 여러색상별로 구매한다는 것이
모든것을 설명합니다.

똑같은 rolex3135의 무브, 씨마에 비해2배넘게 비싼 가격,
거기다 씨마보다 착용감이 떨어진 브레이슬릿,
하지만 씨마를 여러개 갖고 있는분들은 별로없지만
유일하게 섭마는 엄청많습니다.

신기하지 않으세요?

다이버의 이 디자인은 마치 마력을 갖춘듯 마음을 잡아
땡기곤 하네요^~^

근데 국내만 그런가? 아시아에서 롤렉소비의 킹은 홍콩,
그리고 대만, 일본, 중국, 한국순입니다.

그에 비하면 홍콩은 어떨까?

얘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롤렉는 아직 저에게 안도로메다래서 오션원을 기다리는데 이놈도 마치 주문제작하듯 쉽게 구하지 못하네요

섭마와 유사한 디자인의 시계들,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