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요즘 해가 길어져 일몰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썸머타임 시작 이후로 저녁에도 햇빛이 쨍쨍하네요~
특히 저희 집의 가장 큰 창문이 서향이라 초저녁에 따뜻한 색감의 햇살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시계의 매력 중 핸즈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래 두 시계는 초침까지 유광이라 늦은 오후 햇살에 비추거나 늦은 밤에 불이 다 꺼져 있을 때 모니터 불빛이 핸즈에 은은하게 비추면 굉장히 예쁘네요~ ^^
아....그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다 보여 드리기에는 한계가 있네요...ㅜㅜ SKX Mil-Flake는 반짝반짝 울퉁불퉁한 베젤의 테두리와 핸즈가 함께 반짝이면 라구나는 로고와 날짜창의 테두리도 유광이라 핸즈들과 함께 반짝이면 정말 예쁩니다~ ㅎㅎ
그럼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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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에 반사된 빛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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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뿐만 아니라 빛에 따라 변하는 글라스도 큰 매력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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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핸즈는 참 잘 디자인 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성있으면서 고전적이고..... 근데
시침 끝이 네모나면 시간 리딩이 한눈에 금방 잘 될까 궁금하더군요. -
저도 스노우플레이크 핸즈 팬입니다~ !
제 분트 쓰나미에도 스노우플레이스 시침, 분침인데, 시간 읽는 데 큰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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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테님!!
사진들이 너무 예쁩니다.
말씀하신대로 유광의 매력을 한껏 내뿜고 있네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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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핸즈들이 빛나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넋 놓고 쳐다보곤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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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두 장에 담긴 Helios의 Sword형 핸즈보고.....헉!!!! 감탄사 연발합니다.
진짜 예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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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보시기에도 이쁜가요~? ㅎㅎㅎ
라구나의 매력 중 하나가 핸즈들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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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핸즈 이쁘지요. 인덱스 야광 부분까지 크롬 테두리 처리가 돼 있으면 은근 블링하다능...^^
저도 좋아하는 이쁜 두 시계 사진 잘 보고 갑니당. 남은 주말 편안하게 잘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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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 SS가 인덱스 야광 부분에 테두리 처리가 되어서 실제로 보면 아주 예쁠 것 같아요~!!!
이노님도 주말 밤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