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오늘의 시계!! ETC
안녕하세요!!
베트남에 거주중인
건즈N로즈
입니다.
오늘의 시계이야기는 제가 요즘
꽂혀있는 밀리터리 스타일입니다.
현 독일연방군 "Flecktarn" 위장무늬
(2차 세계대전 나치군 위장무늬 였으나 나치에 대한 인식때문에 1990년부터 독일연방군 위장무늬로 사용)
여성이 입어도 이쁩니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갔을때 독일 연방군 야상을 사버렸습니다.
(4월에 추워서 다행이었어요)
거기다 새제품 가격이 시계줄 값보다 쌉니다.
마눌님 왈 " 오빠 다시 군대 갈려고??"
전 민방위 입니다.!!
분트 스타일 시계줄을 제가 재도색 해버렸음.
역시 다른분들 처럼 재미있게 글쓰기가 힘드네요 (ㅠ.ㅠ)
오늘 하루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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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3.05.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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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싼가격에 괜찮은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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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920126
2013.05.09 17:15
여성이 입어도 이쁩니다. -> 여성이 (입어도) 이쁩니다. -> 여성이 이쁩니다.
개그콘서트가 생각나네요.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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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013.05.09 17:27
밀리터리룩~!! 여성이 입어도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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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증은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포스팅 좋습니다.
추천~! ^-^ -
티셀 수동 파일럿이군요.
좋은 시계에요. 저도 갖고 있지만....^^
독일군 위장색은 옛날에 프라모델할때 점묘법으로 그리곤 했었죠 ^^ -
분트 스트랩에 직접 색칠을 하셨나요? 정말 예쁘게 잘 나왔네요~ ^^
진정한 능력자이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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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쁘게 색 입혔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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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5.10 06:43
이야 야상 멋지군요 저도 제대할때 미해병대 고어텍스 하나 가져나올걸 엄청 후회합니다 ㅎㅎ
공군이 육군의 옷을 입었네여 ㅋㅋ
같은시계 잠시 착용중인데 싼가격에 괜찮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