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간만에 차고 다니는 고양이네 한정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한번 꽃히면 너무너무 눈에 밟히는 것들이 있으시죠?
이 시계도 그랬었습니다...
처음 구매했을때는 정말 너무 흥분되었지만,
스틸피쉬 나 밀그라프에 밀려서... 보관함에만 쳐박혀 있었지요..
하두 안차고 다녀서.. 친구 줘버릴까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요..
간만에 차고 다녀보니.. 갖고있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단단하고 묵직해 뵈는게 (실제로도 묵직해요) 참 매력있는 시계인거 같습니다!
한낮의 고양이네 한정판~! ETC
간만에 차고 다니는 고양이네 한정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한번 꽃히면 너무너무 눈에 밟히는 것들이 있으시죠?
이 시계도 그랬었습니다...
처음 구매했을때는 정말 너무 흥분되었지만,
스틸피쉬 나 밀그라프에 밀려서... 보관함에만 쳐박혀 있었지요..
하두 안차고 다녀서.. 친구 줘버릴까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요..
간만에 차고 다녀보니.. 갖고있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단단하고 묵직해 뵈는게 (실제로도 묵직해요) 참 매력있는 시계인거 같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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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제치 브레이슬릿이 꽤 괜찮습니다.
비슷한 류로 새로 나온것도 있던거 같은데 왜 쇠줄을 제치로 같이 만들지 않는건지.. 아쉽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고양이네는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제 또 뭔 참신한 물건이 나올지 몰라서요 ^^;;; -
시계가 참 단단해 보이네요~ 밀리터리 느낌이 물신 풍기는 것이 차고 있으면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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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서야 알았지만... 미군/케나다 군용 시계라는 GSAR (?) 시계랑 거의 비슷한 모양새 더라구요...
트리튬 야광 이라 항상 밝은 다이얼도 참 한 매력 하는거 같습니다^^ -
고양이네 은근 잼난 시계 많은거 같습니다 진정 매니아를 위한 사이트 같아요 ㅋ 트리튬은 하나도 없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특히 영화관 같은 곳에서 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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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은 아주 약해요... 깜깜한 데서나 야광성능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지요...
어찌되었건, 밝은 곳에서나 어두운 곳에서나 시간은 확인 가능하긴 하죠...
아무리 야광 쌘 시계라도 한밤중이 되면.. 다 야광 죽어서 어두워도. 이놈만 항상 은은한 빛이 남아있는거 보면... 괜히 기분 좋아지기도 합니다 ㅎㅎㅎ
고양이네 트리튬 한정판 예전 모델이군요. 정말 모처럼 보는 시계입니다. 언제봐도 참 듬직하니 멋스럽습니다.
브레이슬릿도 끝이 꽉찬 제치라서 더 보기 좋네요. 저는 올해 나온 블루코너 한정판 다이버 갖고 있는데,
시계 정말 다 맘에 들지만 이전 버전처럼 제치 브레이슬릿까지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 싶답니다.
암튼 가성비 하나는 별 한 다섯개 주고 싶네요.^^ 사진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