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시계 입문 이후 지샥 이외에 처음으로 쿼츠 시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어떤 녀석이냐 하면...
MoMA(the Museum of Moder Art) 프로젝트로 탄생된 Reveal Watch입니다^^
아마 어디선가 한 번 정도 본 적 있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벨앤로스의 레이더랑도 비슷하죠?)
리빌 시계는 다니엘 윌 해리스라는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가 2001년 탄생시킨 시계로
시간과 분이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하면서 시간을 나타내줍니다^^
이번에 리빌 시계 13주년을 기념하여 시대 흐름에 맞게 조금 커진 리빌 시계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33mm, 그 때는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았죠 ㅎㅎ)
사이즈는 이제 두 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예전의 33mm와 40mm.
그리고 스트랩도 가죽 스트랩과 메쉬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구요.
레드, 블루 등 전체 색상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전 블랙이 제일 낫네요^^)
마지막으로 쿼츠 무브를 사용하며, 8mm의 두께, 30미터의 방수를 제공합니다!
동영상으로 한 번 보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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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기하네요~^^ 주황이 와이파이님한테 채워줘도 괜찮을거 같네요~ ㅋ 이거 그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이드 인 / 페이드 아웃 하면서 시 / 분 표시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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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자인이 정말 독특하네요~!
제 눈에도 검은색이 가장 멋져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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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니 잼있네요.
패션 아이템으로 하나 가지고 잇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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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4.29 12:56
오호 재미난 시계네요 가격도 괜찮고~~
마눌 선물주고 제가 차고다녀야겠습니다ㅋ -
개...갠춘한데요..?? 대학생 커플이 착용하고 다녀도 좋을것 같네요 ㅎㅎ
득템 포스팅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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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페니님 요거 신기하니 이쁘네요.^^ 와이프는 33mm로 저는 40mm로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와이프의 반응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