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네즈 라이얀 켈리포니아 다이알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 운송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가격이 안적혀 있다고.... 얼마냐고.... 거래내역서 보내달라고.
페이팔 복사해서 보냈더니 수입신고서, 납부 고지서, 세금 안내서 이렇게 세장 받았습니다.
운송비 포함 가격에 18%가 세금이네요 ㅠㅠ
납부후 배송한답니다.
세금내는건 당연한건데....
제가 궁금한건 통관 자체가 복불복인지.. 아님 어떤 기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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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4.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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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imen
2013.04.20 13:45
복불복인데,, 시계 가격이 적혀 있어도 그냥 통관되는 경우도 있고.. 칼같이 1달러만 넘어도 전화오는 경우가 있고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 통관시 세금 문적이 있는 경우는 그 이후에 더 잘; 걸리더라는 점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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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앙
2013.04.20 14:32
아 예상대로 복불복 이었군요. 하마터면 납세의무를 못 할번 했네요. 오늘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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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3.04.20 19:12
페덱스나 유피에스같은 곳은 거의 백퍼센트라고 알고 있는데...정확하진않습니다 전 우체국 ems를 사랑합니다ㅋㅋ -
BeWhy
2013.04.20 22:45
저는 센스있게 50$ 이라고 적혀있던데..
아마 직원이 실수해서 안적은 듯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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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드
2013.04.20 23:47
전 세금 각오하고 절차가 어찌되는지...열심히 알아보고 있는데...도착^^ 좀 황당하기도 하고....고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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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4.21 08:38
복불복이구요..ㅎ전 해외구매시 거의다 관세를 냅니다..
마라네즈는 가격이 착한 편이라 그래도 큰 부담이 없을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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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4.21 09:19
저도 페덱스로 받았던 시계는 전부다 저런식으로 세금을 지불했던 거 같습니다 ^^;
아마 복불복일 듯 한데, 시계 가격이 착해서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