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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오늘 스캔데이에 맞춰 마라네즈 라얀이 도착했습니다.

 

12일날 주문을 해 놓고 15일까지 축제기간이라 배송이 안된다 하여 기다리던 차에

 

16일날 배송했다고 메일이 오고 3일만에 도착하였네요..

 

두근거리는 첫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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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천에 싸여서 이렇게 왔습니다. ^^

 

축제기간으로 인해 15일까지 배송이 안되어 추가 스트랩을 준다고 하더니

 

올리브 페이스와 어울리는 초록색 나토 스트랩을 주었네요..ㅎㅎ

 

그럼 바로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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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서 보던것 과 같이 너무 이쁩니다.

 

정말 가성비가 최고인 시계인 것 같습니다.

 

 시계를 차고 심장소리도 들어보고 아픈데는 없나 요모조모 살펴보고

 

라얀이만을 기다리던 그린 혼백 스트랩으로 바로 줄질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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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색감과도 잘 어울리고 얼큰이와 함꼐 뭔가 터프한 맛도 나는 것 같아 대만족 입니다.

 

이제 앞으로 같이 하면서 더욱 아껴줘야 겠습니다.

 

주말 다가오기 전인 금요일날 딱 도착해서 더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럼 여러분도 불금과 즐거운 주말 되세요!!

 

 

P.s. 좋은 시계 소개해 주신 Eno 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요즘 Eno님의 포스팅을 보면 뽐뿌를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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