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브랜드 게시판 ※ 최고의 게시판은? ETC

밤 늦게 까지 밀린 예능을보는 뽕세입니다.

다운로드가 완료 될때까지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돌아다니며..

다른 회원분님들이 올리신 시계 사진을보는 도중 ...

훈훈한 장면을 목격하게됩니다.

예전에도봤었지만 그 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었는데..

오늘 다시보니 너무 훈훈하게 보이더군요.

각각 자기 자신이 소지하고잇는 브랜드 게시판에 애정이있으실겁니다.

자신이 소유하고잇는 브래드의(시계) 자부심도 강한것을 타포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예를들면

로렉당: 결국엔 이 시계 저 시계 경험하지만 결국 끝은 로렉이다.

파네:줄질은 파네~~

브라이:마초~남자의 시계는 블링블링~브라이~

등등...

이렇게 각 게시판마다 자부심이있는걸 느낄수있습니다.

허나 이런것 저런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하면 이상하겟지만...

타임포럼엔 어느 게시판도 가지지 못하고있는 훈훈한 게시판이있습니다.

항상 N 표시가 되어있는 동네도있지만

이 게시판은 그렇지 않을때도 종종있습니다.

가끔이나마 N 표시가 꺼져있으면 누가 먼저라 할것도없이 포스팅을 올려 친목을 다지는 게시판이지요.

저도 로렉당을 주로 이용하지만

타포에서 제일 활발하게 돌아간다는 로렉당, 또 그 외 게시판에는 볼수없는 훈훈함이 있는 게시판..

타포 브랜드 게시판 中 최고의 게시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로..

크로노 스위스 게시판입니다.

크로노 스위스 게시판은

서로를 아끼는(아낀다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ㅎㅎ) 게시판입니다.

바로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모든 글에 항상 추천이 달려있으며..

댓글또한 친절하며 정이있다고해야하나요? (물론 타임포럼 사이트 자체가 댓글 매너가 좋습니다^^)

또한 타말루야~~ 이 단어가 전 너무 탐이납니다. 로렉루야~ 브랄루야~잉? 좀 이상하죠?

한번 둘러보다 크스당 게시판을둘러보다 훈훈하여 글을 남깁니다.

뻘글 죄송합니다. ㅠㅠ

마지막은 처음으로 사자마자 방출해야만했던 저의 첫 크로노 스위스 시계를 올려봅니다.

ps. 제 글에는 추천이없더군요..크스님들 ㅇ,.ㅇ+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