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Tisell 3157 Gold ETC
주말이라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위 사진은 언제 구입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1~2년 전에 Tisell티셀이라는 브랜드로 시계를 조립/제작하여 판매하시는 분의 카페를 통해 구입한 Tisell 3157 Gold 모델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호기심에 구입했었는데 예상외로 마음에 들어 지금도 가끔 착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밴드의 질은 그리 좋지 않아 수령후 바로 Rios 스트랩으로 변경했습니다. -_-a)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중국제 매뉴얼와인딩 무브를 사용하는데도 일 오차가 크게 없습니다. -0-b
지금도 판매자께서 계속해서 신제품을 만들고 있던데, 퀄리티 역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위 모델 이후로 끌리는 제품이 없지만 좋은 제품이 나오면 하나 더 구입해보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비 매력도 있고,(특히 뒤가 예쁜것같아요 ㅎ) 오차가 큰 것 같다는 느낌도 적더라구요~ㅎ
스트랩의 질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지만 한동안 쓰다가 바꾸고싶을때 줄질도 해봐야겠네요 ㅎ
핸즈와 같은 파란줄을 고민중인데 어울릴지(물론 저한테 ㅠㅠ) 고민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