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각종 포럼을 전전긍긍중인 housefil입니다.
일전에도 몇번 "파네라이"를 경험해본 기억이 있으나
손목두께 15.5cm의 제게 파네라이는
매력있는 시계임에는 분명하나 귀속템으로 가지고 있기는 살짝 부담스러운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롤렉스 애용 시절에는 "시계는 브레이슬릿이 진리! 라고 생각하다가"
최근에서야 브라이틀링을 경험하면서 줄질에 재미를 붙이고나니
다시금 파네라이 영입의 욕구가 슬금슬금 솟아올랐는데...
그러다가 "maranez"라는 브랜드를 포럼 글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
나름 푸켓에 오피스가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느껴지게 되었구요 (제가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
해외 글들을 찾아봐도 기대이상으로 평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여름에 우기때 걱정도 좀 되었는데, 재미나게 착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송 받는대로 착용샷 포스팅 하겠습니다 ^^
ps: 그린 캘리 다이얼이 sold out 된 상태여서
green numbers 다이얼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브라스/브론즈 계열에 그린 다이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포럼 정보 덕분에 저렴하게 경험해보게 되네요 ^^ 기대됩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시계 도착하면 사진 꼭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