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PATEK PHILIPPE Made for Tiffany & Co. 1911년
파텍이 1900년대 초 브라질의 리테일러인 Gondolo & Labouriau에 크로노메터 곤돌로를 공급하였다면
1854년부터 관계를 맺은 미국 뉴욕의 리테일러인 Tiffany & Co. 에는 아래 사진의 회중시계를 공급하였습니다.
곤돌로 보다는 약간 덜 꺾인 S자 센터 브릿지와 일체형 크라운, 라쳇휠 브릿지 위의 금 레터링 각인,18석 8조정 등등
이후 파텍 필립의 대부분의 시계에서 볼 수 있는 모던한 특징들을 지닌 파텍 필립 회중시계 무브먼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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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ling
2013.03.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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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가 아주 멋지네요. 저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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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2013.03.12 05:48
티파니와 파텍이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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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이쁘네요.
실례지만 이런건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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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ry
2013.03.15 12:05
이런제품이야 말고 빈티지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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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정말 이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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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지치고는 상태가 너무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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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Wee
2013.04.08 18:42
와우 반짝거리는것이...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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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느낌의 다이얼에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다 들어 있군요. 레일로드와 아라비안 인덱스에 핸즈들의 구성또한 멋집니다.
무브는 가공이 많이 된 무브지만 생각보단 조금 심심하기도 하고 2번휠에 다른 힐들과 달리 채턴링방식인가요?
날개찍사님 덕에 배운걸로 치자면 2번휠의 내구성은 좋은데 굳이 저렇게 만든건 디자인적 요소가 크겠죠!^^;;
귀한 시계 잘 보고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