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한국에서 일주일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내일 아침 다시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시계를 3개 가져왔는데, 가보님의 가죽 줄루 때문에 쓰나미랑 제로II만 주로 차게 되네요...
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들인데, 오늘도 쓰나미와 함께 업무차 대전에 갔다가 왔구요, 저녁에는 부모님과 제로와 함께 불고기와 냉면으로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했네요.
아 참... 조금 전에 tracking을 체크했는데, CAV-DATE가 저희 동네에 이미 도착해 있네요~ ^^
아마 집에 돌아가면 그날, 아니면 다음 날에는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국 들어가서 새 시계 받으면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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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3.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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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3.10 03:02
무사히 잘 들어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시계도 함께 들고 들어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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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3.03.08 23:30
가죽줄루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줄질의 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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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3.10 03:02
저도 요즘에야 가죽의 맛을 좀 알아가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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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03.09 00:28
한국에 들어오셨었군요 ~ 한번 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 ^^
가족분들과 오붓한 밤 보내시고 ~ 복귀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득템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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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3.10 03:03
시계 받았습니다! 곧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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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솔.
2013.03.15 01:24
한국을 떠날때 참 기분이 묘하죠...^^;;;
저도 미국에서 지낸지 몇년이되서 한국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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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3.16 01:08
결혼 전에는 더욱 묘했었는데, 결혼 후 아내와 자식이 미국에 있으니 이제는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왠지 집으로 가는 듯하게 느껴지네요~ ^^
쓰나미와 제로2 스텔스에 가보님 가죽줄루 잘 어울립니다. 줄질의 힌트를 얻으셨다는 DLC 퍽 사진보다 더 잘 어울려 보입니다. 퍽은 넘 커요 ㅋㅋ
그나저나 내일이면 들어가시는 군요. 들어오셔서 일만 하시구 고생 많으셨네요. 가족들과 그래도 오늘은 마지막 밤을 보내시는군요.
유부남만 아니시라면 ㅋㅋ 마지막인 오늘같은 밤은 어디 물좋은 클럽이라도 가셔서 불금을 보내시라고 권하고 싶지만... ㅋㅋㅋ
편안한 밤 되시구 잘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글구 CAV-Date도 곧 도착이군요. 흐미... 부러버라....ㅎ 너무 설레시겠어요. 득템기 기대할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