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안녕하세요. Joon920126입니다.
제가 파란색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옷은 푸른 계열을 많이 입게 되네요.
바지도 대부분이 청바지고, 코트도 죄다 네이비...
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길래 들고 나온 우산도,
비행기에 타서 착용한 안전벨트도...
푸른색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파니뚜기를 입양해온 이후부터 다른 시계들을 잘 차지 않게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사실 그것뿐만이 아니더라도 파니뚜기 자체가 정장부터 추리닝 차림까지 거의 모든 옷차림에 무리없이 잘 어울리는 모델이기 때문이 더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덕분에 쇼팽은 매일 밥만 주고 음악회나 피아노 칠때 이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고서야 잘 차지 않는, 아끼는 녀석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매일 손에 차고 피아노 연습을 함으로써 와인더 없이도 밥은 잘 주고 있습니다 허허
아무튼 파니뚜기, 착하디착한 가격에 효율성은 무지막지한 녀석입니다.
제가 파란색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옷은 푸른 계열을 많이 입게 되네요.
바지도 대부분이 청바지고, 코트도 죄다 네이비...
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길래 들고 나온 우산도,
비행기에 타서 착용한 안전벨트도...
푸른색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파니뚜기를 입양해온 이후부터 다른 시계들을 잘 차지 않게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사실 그것뿐만이 아니더라도 파니뚜기 자체가 정장부터 추리닝 차림까지 거의 모든 옷차림에 무리없이 잘 어울리는 모델이기 때문이 더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덕분에 쇼팽은 매일 밥만 주고 음악회나 피아노 칠때 이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고서야 잘 차지 않는, 아끼는 녀석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매일 손에 차고 피아노 연습을 함으로써 와인더 없이도 밥은 잘 주고 있습니다 허허
아무튼 파니뚜기, 착하디착한 가격에 효율성은 무지막지한 녀석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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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3.03.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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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920126
2013.03.08 09:59
전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40미리정도의 크기였다면 글쎄다 싶네요 저는..(게다가 이녀석 두께가 꽤.....) -
스피릿99
2013.03.08 09:13
언뜻보면 진짜 뽈뚜기와 구분이 ....(아 크로노 버튼이 없네요) 안갈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무브먼트는 어떤걸 사용하던가요? 이게 중국산 무브라고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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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920126
2013.03.08 10:01
무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무브 성능쪽으로 파고들진 않고 디자인, 피니싱 중심으로 시계들을 보다 보니..
중국산 무브라고 알고 있고, 파워리저브가 달려 있습니다. -
kasandra
2013.03.08 14:54
저도 작년에 이시계 차고 많이 다녔습니다..
아..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이쁜 시계입니다..ㅎ
특히 파워리접이 달린게 전 좋더구만요..ㅎ
블루핸즈도 좋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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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920126
2013.03.09 08:40
블루핸즈란거 이렇게 넋놓고 바라보게 하는 녀석인지 몰랐습죠... -
타이머스
2013.03.11 23:43
깔끔한 얼굴에 블루핸즈가 멋지네요 정장에도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파니뚜기에 대한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ㅎㅎ
진짜 iwc의 뽈뚜기스타일 다이얼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ㅠㅠ 크기만 조금 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