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25에 꼬매버린 ㅎ 시온님의 2012 스트랩입니다.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예전에 mm25 구매 후 시온님께 니코틴 스트랩으로 작업 부탁드렸었는데
그 때도 매칭률이 상당했는데
지금 스트랩은 그냥 제치같습니다~(mm25 중고로만 두 번 경험;;)
가뜩이나 작업 자체가 어려운 시계에 스트랩 사이즈마저 제가 귀찮게 부탁드려서;;
어려운 작업 마쳐주신 시온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삼십분 사용기를 말씀드리자면,
2012 스트랩, 사진보다 질감이 훨씬 좋네요 폰카라 더더욱 표현이 안되었지만
시계의 격을 올려준 것만은 확실합니다.
여러 mm25가 시온님 스트랩을 입었었지만 그 중 가장 자연스레 어울리는 듯 하네요.
착용감은 말할 것 없구요, 아주 편하네요 ^^
앞으로 다른 스트랩도 경험하고 싶으나....스트랩을 뜯어낼 정도의 담이 없는지라(돈도..)
시계가 부서지든 스트랩이 끊어지든 그 날까지는 함께겠네요^^;;
mm25가 자주 나타나길 바라며~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시온님 감사합니다.~~!!!
같이 올린 다마스코는 사이즈 비교샷으로 그냥 올려봤습니다.
40mm vs 47mm 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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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이디엔
2013.03.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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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2013.03.05 12:49
MM25에 참 잘 어울리는 새옷을 잎히셨네요~~~!
멋진시계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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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3.05 14:11
저역시 털간지 부럽습니다.
시계도 멋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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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3.03.06 16:26
2012스트랩은 저도 매우만족했던 시계쭐이였습니다.
탱탱하고 탄력있으면서 손목에 감키는 느낌이 좋았던;
단! 물 조심하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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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골드
2013.03.07 15:38
마초간지가 아주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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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Wee
2013.04.08 18:42
스트랩이쁩니다. ㅎㅎ
털간지.... 부럽습니다 ^^ MM25도 넘 이쁘구요